새해 벽두 지인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날리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수가 엄청나더군요.그래서 실속있는 문자메세지를 보내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걸 발견했습니다.한번씩 이용해보시길^^;;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갑자기 다시 추워지네요...

 

사이트 이름
사이트 주소
무료문자건수
인스밸리
모든 분께 최신 핸드폰 벨소리를 드립니다.
진포유
하루5건
포이브넷
무료회원가입시 50건 무료.
구라코리아
매일 3건 (한달90건, 누적안됨)
세이클릭
매일 3건 (한달90건, 누적안됨)
마이이유
1일 5건 무료
1004 KT&G
무료회원가입시 50건 무료.
잉크풀
무료회원가입후 60건 무료.
스포
하루 5건
ABC 클리닉
하루 5건, 월 100건
클릭벨
1인당 하루10건
Notiplus
12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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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배너클릭 및 광고수신을 하면 클릭건당 문자 무료
쏜다넷
매일5건 무료, 포토메시지도 무료
무료회원가입시 10건 무료.
네이트온
월 준회원 50건, 정회원 100건
슈어엠
1일 5건 무료
smsbible
매일 성경말씀 1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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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건 무료
팬텍앤큐리텔
1일 5건 무료
삼성카드
월 900원에 한달 3000건 하루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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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원가입시 200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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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건 (월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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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원가입 30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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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원가입 100건 무료
웹아이피(w3ip)
인증시 최소요구금액 100원을 결제하면
하루4건, 한달20건
동부화재
사이버창구-슈팅메신저 (1일 10건)
모바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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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건 무료(My 강남 - 부가서비스)
포스타운
1일 5건 무료
Mylgt (019 사용자)
019로 보낼 때 월 30건 무료
KTF Members
KTF PCS 사용자는 60건, 미사용자는 15건 무료( 016, 018 로 발송시)
무료회원가입 5000포인트
문자메시지 건당 30포인트
중구청
1일 5건
애니콜
멤버십 3000포인트, 프랜드회원 500포인트. -20/-30 포인트 사용
아로마러버
월 10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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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원가입 50건공짜(1일5건)
동양화재
월 20건 무료
잉크풀
무료회원가입 월 60건 무료
노브다임
매일 문자 3건 무료
msshop
매일 문자 5건 무료
볼보코리아
무료회원가입 매일 5건 무료.
i7777
무료회원가입 문자 100건
폰미르
무료회원가입 문자10건 무료
스피드종신닷컴
하루2건 무료(회원가입無)
ip체크로 확인하는 듯.
포켓뉴스
무료회원가입시 1000포인트지급,
1000포인트로 문자 30건 무료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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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01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노님 새해 처음 만나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키노 2005-01-01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요!! 2005년 첫인사를 나누는 분이 만두님이 되었네요^^;; 올 한해도 언제나처럼 밝고 건강한 알라디너가 되시길..

werpoll 2005-01-0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요새 폰이 고장나서 쓰지도 못하거든요.ㅜㅜ 이걸로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퍼갈게요 !

키노 2005-01-0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깽이탐정님 위에 올린 사이트들의 대부분이 그 이용한도를 축소해버렸더군요..어떤건 잘 안되고-.-;;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네요.그다지 좋은 정보가 안된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Eric Clapton이 최근 크림(Cream)을 재결성 할 뜻을 밝혔다고 '디지털스파이'가 28일 전했다.

Eric Clapton은 BBC 방송에 출연해 내년 5월 쯤 '로열알버트홀'에서 재결성 공연 첫 테입을 끊을 것이라며 66년 크림 결성 당시 멤버가 다시 뭉칠 것이라고 밝혔다.

Eric Clapton은 "진저베이커 만한 드러머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고 잭블루스는 매우 파워풀한 보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ric Clapton은 방송에서 아직 구체적인 공연일정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곧 티켓 발매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오리지널 멤버로 뭉친 것은 지난 93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크림의 자축 공연 이후 처음.

당시 Eric Clapton은 "이토록 음악적 영감으로 충만해 본 것이 정말 오랜 만이다. 20년 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다"라며 크림과의 연주에 만족감을 드러냈었다. / chang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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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ANALOGUE)란 '유사성을 가지는 사건'이란 의미로, 공학에서는 시간적으로 연속되는 수자나 정보를 가진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라고 합니다. 디지털(DIGITAL)이란 아날로그 신호를 변환하여 유한한 행수의 숫자로 나타낸 신호를 의미합니다.

아날로그 시계바늘은 연속적으로 변하는 시간을 나타내지만 바늘의 위치상 몇시 몇분 즈음으로 밖에 표현되지 않습니다. 즉, 완벽한 계량화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계는 몇 시 몇 분 몇 초와 같이 절대적인 수치를 나타내줄 수 있습니다.

디지털의 기본단위는 "1"과 "0"(ON 과 OFF)신호입니다. ON/OFF 하나 하나를 비트(BIT)라고 하며 디지털에서 숫자를 세는 기본 단위 입니다. 보통 디지털 신호라 하면 2진수에 의한 0과 1의 신호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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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법원 "중대한 손실사유 입증 못했다"
경쟁사와 소스코드 공유 의미…MS 타격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반독점 제재 유예 신청을 기각하면서 MS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ㆍ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EU법원은 MS의 EU 제재조치 유예 신청을 기각하면서 EU집행위가 지난 3월 MS에 내린 불공정거래 행위 시정명령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유럽 제 1심재판소(ECFI)의 이번 판결은 MS가 자사의 윈도 운영체제(OS)에서 미디어 플레이어를 삭제하고 경쟁업체와 보다 많은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향후 MS측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보 베스테르도프 ECFI 재판소장은 "MS는 EU집행위의 시정명령을 이행하게 되면 자사에 중대하고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끼친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번 판결에 대해 EU집행위는 "반독점법의 유효성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의미가 크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EU집행위는 이어 "특히 이번 사건과 같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MS에 내려진 제재조치는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될 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S측은 재판부가 제재조치 유예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해하면서도 이번 판결에서 소송에 대한 고무적인 언급들이 포함되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MS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판부가 제재조치 유예신청을 기각했지만 소송에 대한 일부 우리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있음을 인정했다"며 "이는 항소심에서 실질적인 쟁점이 해결될 경우 우리가 승소할 수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EU집행위와 협상을 재개해 이 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조나단 토드 EU집행위 대변인은 "지난 3월 우리가 MS에 내린 결정은 아직 유효하며 재협상의 여지는 없다"고 밝혀 MS와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MS는 반독점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법무부와는 화해했지만 EU집행위원회와는 아직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 상태이다. 현재 MS는 유럽에서 노벨과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 등과 반독점 소송 관련 합의를 이뤄낸 상태이며 리얼네트웍스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리얼플레이어(Real Player)'로 유명한 리얼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MS가 윈도에 미디어플레이어 등 프로그램을 부당하게 끼워 팔아 불공정 경쟁을 조장했다며 EU에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EU 집행위는 지난 3월 MS에 4억9700만유로(약 6억64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미디어플레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윈도에서 제거할 것과 경쟁업체와 소스코드를 공유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이홍석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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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양선희 기자] '2004년 중앙일보 히트상품'은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는 15일 오전 10시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 이문규 교수(연세대 경영학과)를 비롯, 박용찬 인터젠 컨설팅그룹 대표, 소진세 롯데 백화점 상품본부장, 장형진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본부장, 정규장 우리은행 PB사업단장, 기노창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 잘 키운 배우 한 명, 열 상품보다 낫다

중앙일보사의 히트상품을 선정하면서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첫째, 공격적인 마케팅 자세. 불황기야말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다. 이런 때 위기관리경영의 연장선상에서 계획적이고 치밀한 마케팅을 해야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둘째, 꾸준한 노력. 불황기에 가장 빠지기 쉬운 전략적 함정은 비용절감이다. 비용절감을 내세워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부터 줄이는 것은 미래의 생존과 성장을 스스로 포기하는 길이다.이번에 선정된 장수 브랜드들은 꾸준한 마케팅 전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셋째, 선택과 집중.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소비계층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히트 상품들은 이러한 마케팅 무기를 잘 이용했다. 올해 주목해야 할 대목은 '파리의 연인', '태극기 휘날리며' 등이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드라마.영화는 최근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고, 최근에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수출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한 사람의 뛰어난 기술자가 수십만 명을 먹여살리듯, 잘 키워낸 배우 한 명이 엄청난 시장을 창출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런 경제효과를 고려하여, 비록 이번에 응모하지는 않았으나 배용준을 만장일치로 히트상품으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 이문규 교수(연세대학교 경영학과)

*** 38개 품목 선정 … 복고풍 코드 강세

불황에도 히트 상품은 나온다. 잡초덤불 속 늠름한 나무는 거센 바람이 불어야만 제 모습을 드러내듯 히트 상품도 마찬가지다. 불황일수록 더 찬란한 빛을 내뿜는 히트 상품 속에서 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본다. 7개 부문 38개 품목의 '2004년 중앙일보 히트상품'이 15일 발표됐다. 부문별로는 ▶식음료 부문 8개 ▶생활 및 화장품 부문 3개 ▶패션 부문 3개 ▶정보통신 및 디지털 부문 9개 ▶자동차 부문 3개 ▶일반 서비스 부문 6개 ▶금융 서비스 부문 6개 등이다.

올해는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심사위원단이 시장과 소비자의 반응을 감안해 직접 뽑는 '심사위원 추천 히트상품'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첫 수상의 영예는 '한류(韓流)'의 주역인 배우 겸 탤런트 배용준씨가 안았다. 올해 히트상품 경쟁부문 신청작은 모두 139편이었다. 지난해(160여편)보다 응모작이 줄어든 데서 극심했던 불경기의 흔적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식음료, 생활용품 및 화장품,패션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출품작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일부 업체 마케팅 담당자들은 "올해는 그나마 잘 팔린 상품이라 해도 예년에 비춰보면 평년작 수준"이라며 "히트상품이라고 뽐내기가 머쓱해 한참 응모를 망설였다"고 말했다. 올해 소비재 분야는 '빙하기'라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찬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신제품보다 오래된 효자 제품들이 제몫을 해낸 한 해이기도 했다.

반면 서비스 부문의 경쟁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금융.프랜차이즈.주택 부문 외에도 영화.연극.드라마.관광상품과 공공서비스까지 히트상품 신청이 쏟아졌다. 급성장을 지속 중인 디지털.정보통신 부문의 히트상품 경쟁도 치열했다.

미남배우의 힘=올 히트상품을 배출하는 데는 배용준과 박신양 등 두 미남배우들의 공로가 컸다. 드라마 '겨울연가'는 종영 2년째인 올해 경제적 부가가치가 훨씬 높아졌다.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남이섬이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박신양은 히트상품 제조기였다. 그가 주연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박신양폰으로 알려진 메가픽셀카메라폰(팬택앤큐리텔)이 히트상품 대열에 합류했고, 제일모직 갤럭시와 경합 끝에 히트상품으로 결정된 LG패션의 마에스트로의 모델도 박신양이었다.

복고풍=올해는 복고풍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불경기에는 복고풍'이란 속설이 여지없이 적중했다. 이에 힘입어 바나나맛 우유(빙그레), 연양갱(해태제과), 판탈롱타이츠(남영L&F) 등이 강세를 보였다.

양선희 기자 sunny@joongang.co.kr

*** 2조 3000억원 '상품'

올해 배용준은 '스타 한 사람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얼마나 되나'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는 '2004년 중앙일보 히트상품'에 선정되기에 앞서 일본 광고회사 덴쓰(電通)사와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올 10대 히트상품에 뽑혔다.

그는 영화배우이면서도 '예술적 가치'가 아닌 '경제적 가치'로 평가되는 거의 유일한 스타다. 배용준의 경제적 가치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지난해 일본에 수출된 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불어닥친 한류 바람은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일본 다이이치(第一)생명 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배용준이 한.일 양국에 파급시킨 경제적 효과가 올 연말까지 2300억엔(약 2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에는 이중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1072억엔(1조7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직 국내에선 그의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 자료가 없지만 한국의 호텔.여행업계에 미친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업계는 겨울연가 패키지를 만들었고, 롯데호텔 면세점은 배용준숍을 만들어 국내 처음으로 개인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섰다. 성균관대학교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배용준 마케팅'에 나섰다. 대학생들 MT장소였던 남이섬은 국제적 관광지가 됐고, 한일여객선은 승객 100만명시대를 열었다.

배용준의 경제적 가치는 감성적 재주에서 나온다. 웬만해선 움직이지 않는 중년 아줌마들을 감동시켜 거대한 소비시장을 창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사고, 드라마에 등장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게 만든 것이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로 이어졌다. 배용준은 지금까지 프로스포츠 선수나 인기연예인의 '몸값'과는 차원이 다른 경제적 가치를 낳은 히트상품이다. '스타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할 시점이다.

 

출처:2004.12.2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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