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솔로앨범 중에서 발췌한 베스트 음반이다. 여태껏 그의 베스트음반이 숱하게 쏱아져 나왔지만 이 음반이 개인적으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가장 낫지 않을까 한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베스트음반이다. 예전에 so far, so good이 있었지만 빠진 노래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발매되는게 가장 완벽한 베스트음반인것 같다.
그의 허스키보이스에서 우러나오는 분위기있는 노래들을 들으며 연말을 보내는것도 좋겠다.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음반도 그렇지만 파블로 네루다의 평전을 준다는것도 엄청 매력적이다. 근데 얼마전에 누군가가 네루다 평전의 책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중이다. 나도 서점에서 보았는데 분량이 장난이 아니던데. 책의 형태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
마리아 칼라스 평전을 구입하면 그의 베스트 음반을 끼워준다고 한다. 이또한 매력적인 커플링이다. 단지 흠이라면 그의 성악곡을 베스트형식으로 듣는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