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 - 베토벤에서 비틀스까지, 물리학과 심리학을 넘나들며 재미있게 풀어보는 음악의 수수께끼
존 파웰 지음, 장호연 옮김 / 뮤진트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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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물리학을 전공한 음악가이자 물리학자이면서 영국 셰필드대학에서 음악 음향학을, 노팅엄대학과 스웨덴 룰레아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다는 존 파웰의 《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음악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어떤 원리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듣기만 하는 우리네들에게 조성의 이야기 작곡에서 화성의 역할, 어떤 음들이 충돌하고 어떤 음들이 조화롭게 들리는지, 음들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의 요소와 원리를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은 이 책 하나만 읽어보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삶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음악을 골고루 즐기는 것이다."(318)



https://blog.naver.com/juniu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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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음악을 골고루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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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 Shivers #1 : Beneath the Bed and Other Scary Stories (Paperback) Mister Shivers (Book) 1
맥스 브랠리어 / Scholastic Inc.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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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걱정했던 책은 사실 이 호러이야기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겁이 많고, 무서움을 잘 타서 이 책은 안좋아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권을 보더니 "엄마, 이거 무슨 책이야?" 사실, 겉표지만 봐도 딱 무서운 이야기라는 느낌이 오잖아요. " 이거, 무서운 이야기 책인가봐." 하며 아빠한테 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 책은 쳐다보지도 않겠다 생각했던 책인데, 책이 오자마자 이 책에 제일 먼저 관심을 가진거에요. 그러면서 읽어주면서 이야기해주니 "으아,,,, 무서워." 하면서도 재미있는지,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날마다 아이는 "우리 이 책 읽자, 나 이거 읽을래." 하면서 이 책을 보고 또보고 혼자서도 보고 읽어달라고도 하고 합니다.


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이야기마다 그 다음을 예상할 수 없어 읽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특징이 있어서인지 그래서 아이도 다음이 궁금해서 관심을 가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아빠도 이 책을 갖게 된 게 정말 좋다고 아이아빠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런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영어원서리더스북의 시리즈로 영어책을 읽는데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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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leton and Friends: An Acorn Book (Poppleton #2): Volume 2 (Hardcover, Library)
신시아 라일런트 / Scholastic Inc.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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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Scholastic에서 나온 acorn 시리즈 Poppleton 입니다.


겉표지 보이듯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에요.


저의 아이도 동물을 좋아해서 돼지그림 보더니 재미있겠다며 아는 단어만 더듬더듬 읽더니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었습니다.



한 권의 책에 세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포플레톤이 피곤한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하면서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읽어주면서 아이는 재미있다, 이 책 재미있다 말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특별한 것보다 잔잔한 일상에서 따뜻하고 교훈적이기도 하고 때론 유머스러한 부분도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장이 그렇게 길지 않아 짤막하게 이루어져있다는 게 저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일이다보니 실용적인 문장들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용에 맞는 그림이 이야기와 잘 연결되어 그림도 한몫합니다.



포플레톤이 저는 재미있고, 아이가 또 읽을 책이니 나머지 시리즈 세 권은 직접 구매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예정입니다



이런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영어원서리더스북의 시리즈로 영어책을 읽는데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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