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장정아 지음 / 레몬컬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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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고 싶은 책 목록에 올려두고 있었는데, 요근래 영어그림책을 읽기 시작하며 이 책은 엄마의 영어책 읽기 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어 영어의 많은 학습법 중 읽기에 관하여 더 자세히 말해 주지 않을까하여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장정아님은 아이를 키우면서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새로운 도전이 두렵기만 한 엄마들에게 어떻게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는지, 삶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려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법 부터 나만의 공간을 정하고 나만의 취향을 가지라고 합니다.



<나의 취향 파악하기>

1. 내가 좋아하는 주제와 관련하여 공부하기

2.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3. 내 생활 리듬 파악하기




<나만의 속도 유지하기>

1. 절대로 무리하지 않기

2. 아예 손 놓지 않기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읽기

책을 읽을 때 만큼은 내가 'Reader'이자 'Leader'이다.

꼭 기억하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자기 속도로 꾸준히 읽어 나가자.

다른 사람들의 속도나 실력과 비교하지 말자.

스스로를 믿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어야 한다.

지금 당장 눈에 띌 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용기를 주어야 한다. (125)



필사, 글쓰기, 오디오북 활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시험 보듯이 한 문장이라도

더 정확히 해석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책에 곁들여진 그림과 사진,

작가가 진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

작가 고유의 표현 방식,

그에 대한 내 생각 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슨 책을 어떤 방식으로 읽든 크게 상관없다.

그저 내가 꾸준히 즐겁게 읽을 수 있으면 된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책을 읽어야 

그 시간은 온전히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p179




영어 원서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진 않는다.

게다가 영어 원서를 편하게 읽을 정도가 되려면

책 몇 권 읽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오랜 기간 꾸준히, 독서를 많이 해야만

영어 문장이 술술 익힌다.

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p181




영어 원서를 읽는 건 기다림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외롭고 막막한 길을 홀로

우두커니 걸어가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자기 믿음'은 필수다.

영어 원서 읽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아무리 외롭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는 믿음, 한 번에 완벽히 읽지 못해도 '잘했어'라며 자신을 다독여줄 수 있다는 믿음.

이 모든 것이 필요하다.

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p182





지금 당장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도 오랜 기간 꾸준히 하라는 말들이 힘을 줍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다독이며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믿음.

지금은 영어그림책을 읽고 있지만, 천천히 꾸준히 계속 읽어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고 글도 쓸 수 있을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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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자녀의 자존심을 존중해 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 P190

문제를 만나면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자녀를 인격체로 대해 주었다. - P190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과거를 읽을 수 있다. - P204

부모은 곤란한 문제나 갈등에 직면했을 때 자녀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P204

자녀를 거목으로 키우려고 하면 부모는 거목의 역할을 하지 않아야 한다. - P215

부모 역할을 바르게 하시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고통과 어려움이 따른다. - P258

부모 역할은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위대한 역할이며 소중한 임무이기 때문이다.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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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one morning the wind blew a spider across the field.

A thin, silky thread trailed from her body.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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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ron remembered his mum had asked him to go to the shops.

He dashed out of the shop.

He remembered he had left the shopping money in his school desk.

Preston collected the money from his desk and was coming out of the school when suddenly!

the shopkeeper called Preston back to say he had forgotten his change.

Preston‘s mum turned around and gave him enormouse cu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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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seen my hat?

No, I haven‘t seen it.

I haven‘t seen any hats anawhere.

I haven‘t seen anything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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