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Silly Suzy Goose

She was just like everybody else.

I wish I could be different, she thought.

Perhaps it is better to be just like everyone else, thought Suzy Goose......

[오늘의 한문장] Snowballs

Do you think birds know when it‘s going to snow?

The seeds we left out were almost gone.

New snow would soon bury the rest.

We‘d been waiting for a really big snow, saving good stuff in a sack.

[오늘의 한문장] Granpa

When I‘ve finished this lolly can we get some more?

When I was a boy we used to roll our wooden hoops down the street after school.

Were you once a baby as well, Grandpa?

Harry, Florence and I used to come down that hill like little arrows.

우공비 일일독해 1B

우공비 일일독해 1-B단계 - 초등 1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책을 읽을 수는 있어도 이해를 못한다면 문해력이 없다는 것이죠.

요즘에 문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책을 읽으면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한데

우공비 일일독해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있는지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로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전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방학기간 30일동안 꾸준히 하면

2학기에도 책을 읽으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공비의 특징,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붙이는 스티커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일어휘하면서부터 공부습관을 들여서인지

일일독해도 스스로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리에서 주제찾기, 내용이해, 구조파악, 

추론하기, 비판하기, 문제해결등을

만화로 재미있게 보고 설명을 확인하면

다양한 지문과 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어법원리를 통해 독해의 기초가 되는 

국어어법까지도 능력을 키우도록 해 줍니다.

실전에서 다양한 영역의 글이 구성되어 있어 문제와 어휘를 통하여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일어휘를 하면서 카드가 있어 카드놀이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일일독해에도 낱말카드가 있어 학습했던 어휘를 일차별로 묶어

놀이에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공부습관을 들이면서

방학동안 우공비 일일독해로

국어실력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정재영 지음 / 웨일북 / 2019년 6월

최근 들어 난 아이를 똑똑하게 학습하게 해 줄 수는 있겠는데, 아이에게 말로 사랑은 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책을 보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살펴보니, 아이를 똑똑하게는 키웠는데 사랑 주는 방법을 몰랐다며 지난 날을 돌아보며 책을 썼다는 정재영님의 책이다.

아직 아이가 어리니 지금부터 책을 읽었으니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가끔은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내가 후회하는 말이기도 하다.

내가 했던 말들이 책에 있기도 하여 읽으면서 참 반성하게 되면서도 상황이 되면 책에 있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고, 내 식대로 방해되는 말만 하는지 모르겠다.

안되니까 몇 번씩이라도 보면 머리속에 박혀 책에 있는대로 말이 나온다면 참 좋겠다.

책에 있는 것처럼 다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도 듣고 읽고 해서 내가 듣지 못했던, 받지 못했던 부분은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연습하며 더 노력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