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 - 단종.세조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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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단종도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한 때 임금이었고 할아버지가 물려주시고 아버지가 물려주신 자리를 지키고 싶었겠지요. 단종의 외할머니가 단종에게 신하들이 단종 복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으로 가상한 일입니다."라고 하지 않고, 모두 그러지 말라고 하고 몸조심하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단종이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종도 죽고, 부인도 외롭게 살아야 했고, 많은 신하들이 죽고, 그 식솔들이 죽임을 당하고 노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러지 말라고 했어야 하는데 정말 아쉽네요.  유응부의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유응부가 '너희들은 책을 읽었으되 꾀가 없으니 짐승과 마찬가지다"라고 성삼문에게 말을 했답니다. 유응부가 헤치우자고 했을때 말을 들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요? ^^ 

참, 저도 박종화의 소설에서 신숙주의 부인이 신숙주를 꾸짖고 자결을 했다고 읽었는데요 사실 신숙주의 부인은 계유정난이 일어나기 일 년 전에 죽었답니다.

그림도 좋고 설명도 깔끔한 역사만화책이라 고맙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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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뉴욕 스캔들 1 - 연애편, 드라마처럼 재미있는 Story English
박경림.신예나 지음 / 크레듀(credu)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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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씨가 이 책의 CD에서 말씀하십니다. 뉴욕 갔다 오신지 3년 되었다구요.  지금까지 세 권의 책을 내신 것 같은데 언제까지 책을 내실지 궁금하네요. 톰 크루즈가 한국에 오면 인터뷰하시고 또 영어책을 내시려나요? ^^  이 책은 박경림 씨가 신예나 님에게 영어를 배우는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EBS 영어 방송 스타일이기는 한데, 좀 부담스럽네요. 나도 영어 못하는데 남이 배우는 것을 들으면서 배우니까요. ^^  이 책에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화도 있어요. 스토리가 있는 책이네요. 저는 이 책 안 보고 박경림 씨도 하루에 30분씩은 꼭 듣는다는 영어방송 듣고 EBS 들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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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 세종.문종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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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임금님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신하들에게 카리스마를 형성하고 문화를 꽃피운 임금님이시지만 사대 외교에 관해서만은 용감하지 않으셨다고 해요. 달라는대로 다 주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조선 출신의 중국 환관들이 고국인 조선에 돌아와 축재를 일삼았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어떻게 하면 조국을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탤까 생각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개인적인 영달을 바라고 은퇴후 돌아와 살 집과 땅까지 얻어냈다니 나쁜 사람들이었네요.

참, 황희 정승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큼 청렴결백한 분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덜했다는 것일 뿐이지 자기의 지위를 이용해서 여러 방면으로 이득을 취했네요. 계란유골이라는 고사가 황희 정승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좋습니다.

황희에 대해 사관이 남긴 기록에는,

'황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별로 없고 장인으로부터도 노비 셋을 물려받았을 뿐인데, 집 안팍에 부리는 노비가 많은 것은 매관매직하고 형옥을 팔아서 마련한 것이다. 또 황희는 박포의 아내와 간통을 하였는데... 어쩌고 저쩌고...라고 씌여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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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우물쭈물 영어발음
Dr. Anna 지음, 유세윤 기획 / 넥서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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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나 연예인들이 영어책을 내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기에 이 책이 그리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박경림씨나 컬 투의 책도 보았으니까요.  과연 유세윤 씨가 기획에 참여했다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해서 본 책이지 이 책 가지고 공부하려고 고른 책은 아닙니다.  Dr.Anna께 영어를 배우셨다고 하네요. 서로 의기투합해서 책이 나온 모양입니다. 발음에 관한 책입니다. 자세하게 사진과 비교 설명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CD는 총 열 개의 쳅터로 되어 있고요, 41분 정도 됩니다. 두 분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발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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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 태종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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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과 부인 민씨의 이야기에 촛점이 맞추어집니다. 절대 왕권을 추구했기에 민씨에게 더 가혹하게 굴었는지 모르겠지만 부인 민씨가 중전이 되었더도 좋은 날보다는 눈물로 지낸 날들이 더 많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인의 덕을 보기는 했지만 부담스러웠을까? 정말 고분고분하지 않은 아내가 미워서였을까?  그 속마음을 파헤쳐보고 싶다. 태종이 왕권을 강화시키는 이야기, 공신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정말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이 사람의 기본 심리일까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역사 속의 인물들, 상황같은 것을 살펴보면 세상살이 인심, 돌아가는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져서 역사책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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