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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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알찬 책입니다. 비율이나 백분율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중학교 1학년 2학기 도수분포표나 상대도수 부분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건성으로 알아두면 큰 일 납니다. 중학교 공부하다 말고 초등학교 문제집도 같이 풀어야 하는 비상사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책 꽤나 알찹니다. 수학적인 공부 내용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금화 상자의 비밀을 푸는 과정도 참 좋네요. 그냥 재미로 보다가 깜짝 놀라서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다섯 상자중 네 상자는 진짜 금화가 담겨 있고, 한 상자만 가까 금화가 담겨 있는데 그 상자만 무게가 다르답니다.  장군은 어떻게 가짜 상자를 찾을까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세욤. ^^

다각형의 내각의 크기 구하는 공식 (n-2) * 180 도라는 것도 꼭 기억해 두자구요.

1,2편을 다시 꼼꼼하게 봐야겠네요. 내용이 알찬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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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한 서양미술관 - 르네상스에서 20세기 미술까지 한눈에 반한 미술관
장세현 지음 / 거인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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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한 이해, 화가들에 관한 것등 그림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들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각종 퀴즈 대회에 자주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역사, 문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진주 귀고리의 소녀>가 표지에 나와 있어서 덥썩 손에 잡은 책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이거든요. 영화도 봤구요, 소설도 읽었습니다. 성경이 인간의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성경에 대해 잘 알아두면 좋은 것처럼 미술 작품의 변천, 미술사, 미술작품, 화가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비너스가 미의 여신인 것은 알지만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비너스와 마르스>를 보고도 비너스를 모른다면 상식이 부족한 것이니까요.

미술사,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석, 화가들에 대한 것까지 많은 것을 알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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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 팔아요 국시꼬랭이 동네 9
신민재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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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요, 다라끼가 나거나 눈이 가렵다고 하면 할머니가 다라끼가 난 눈의 반대편 엄지 손톱 위에 바늘로 십자가를 그어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버즘 생기면 씹던 껌을 얼굴에 붙였다 떼기도 하구요. ^^  그 시절의 각질 제거 방법이지요? ^^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라끼, 볼거리등등 그 때는 왜 그렇게 불쌍해 보이고 없어 보이는 병들이 유행이었는지 원... 그러니까 백혈병이 멋있어 보였겠지요.

눈다라끼를 파는 방법, 이동 사진관의 추억이 물씬 풍겨나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거 잘 모를 꺼 같아요.  멋진 장난감 자동차나, 배경판을 가지고 있던 이동식 수레 사진관을 아이들이 알기나 할까요? ^^

아이들에게보다 어른들에게 더 와 닿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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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와 비토리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12
이현경 글.그림 / 보림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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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상상 속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지요. 유리병 하나가 이쪽 공간, 저쪽 공간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삼차원 속의 유리병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 유리병을 통해 한국에 있는 하은이와 비토리아라는 아이가 이야기를 나누네요. 이건 그럼 텔레파시? 비토리아가 어느 나라 아이인지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같네요.  모르겠어요. 왠지 분위가 러시아같아요. 핀란드인가? 벽에 붙어 있는 성화랑 머리 수건을 쓴 여자 인형이 러시아 분위기입니다. 비토리아의 말을 통해서 하은이는 바닷속 여행을 합니다.

현실감은 없지만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인터넷 채팅이나 펜팔같은 것으로도 이런 분위기를 느껴볼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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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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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몇 번이나 손에 들어왔었는데 한 번도 읽지를 못한 책이었습니다. 인연이 참 어렵게 맺어진 책입니다. 이제라도 읽게 되어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한 책입니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을 작년부터 하나씩 하나씩 만나가고 있는데 이 책은 정말 하이타니 겐지로를 유명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예쁘게 자란 초보 선생   님남, 고다니 선생님이 쓰레기 소각장 옆에 사는 아이들을 통해 진저한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데쓰조라는 아이, 그와 한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선생님의 마음, 모습이 좋게 보여집니다.

데쓰조에게 파리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내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참교육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식 투쟁을 하시는 선생님과 선생님 주변에 모여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공감>을 느낄 수 있었구요. 고다니 선생님의 사랑이 데쓰조의 고치를 깨주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고맙게 읽었습니다.

이 책의 후기에 보면 일본 교육대학 학생이 이 책을 읽고,

"나는 이 책이 싫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가 밉습니다."라고 말했다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한 번 읽었는데요 앞으로도 두 세번은 더 읽어야 이 책의 참 맛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만화 중에 <도토리의 집>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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