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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뛰어넘은 33인의 연습벌레들 2 - 문화예술 리더편
박성철 지음, 박기종 그림 / 다산어린이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들이 많아 나와 있습니다. 소제목도 참 좋습니다. 기본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 나만의 끼를 살리는 지혜,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 지혜, 어려움을 즐기는 열정을 키우는 지혜, 오늘보다 새로운 내일을 만드는 지혜라고 구분되어 있어서 제목부터 좋았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유인촌이 누구냐?' 물어서 대답을 해주고 생각해보니 이 책을 읽고 묻는 것이더라구요. ^^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난장이"가 유인촌님 극단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서울 가서 공연 보게 되면 유인촌 님이 계신가 보고 알려주고 싶어졌어요. ^^;;
김연아, 미야자키 하야오, 박진영, 박태환, 팝핀 현준, 이중섭, 유재석 님의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습니다. 이중섭은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알아두면 좋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성룡님의 이야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오늘의 성룡이 하루아침에 있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팝핀 현준 님의 이야기에서 버려진 음식을 먹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얼마 전 '쩐의 전쟁"에서 본 모습이 떠올라서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다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