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실수 - 국어교사모임의 글쓰기 교육 1
김주환 지음 / 나라말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저도 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읽었습니다. 아이들 글쓰기 교육 하시는 분들께는 권장도서입니다.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저도 엄청 궁금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도 생각도 아니구요, 이 책에 실린 한 학생의 글의 제목입니다.

220페이지에 실린 안성민 군의 "착각으로 인한 7년간의 실수"라는 글입니다. 안성민 학생도 <개미>라는 책에서 읽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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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을 물었을 땐, 그 순간은 바보일지 몰라도 그 순간이 지나면 바보가 아니다. 하지만 묻지 않는 사람은 그 순간은 바보가 아닐지 몰라도 평생 바보가 되는 것이다."참 의미심장한 말이다. 그 글을 읽은 며칠 전부터 묻는 것에 자연스러워졌다. 참 고마운 책인 것 같다. 나에게 물음이란 행복까지도 가져다 줄 수 있는 그 무엇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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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안성민 학생은 모르는 것이 있어도 아는 척 하고 넘긴 7년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년 +  중학교 1년까지의 7년을 후회하고 있네요.

학생들의 많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글쓰기 교육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도 읽을 수 있구요. 고맙게 읽은 책입니다. 한 번에 쭉쭉쭈~욱 넘어가는 책이 아니더라구요. 틈틈이 꾸준히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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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내려온 별 - 스텔라이야기.여름편
마리 루이스 개이 글 그림, 조현 옮김 / 현암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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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텔라는 참 좋은 누나입니다. 샘을 잘 이끌어 주네요. 샘의 호기심을 유발해서 바닷속으로 들어오게끔 하지만 강요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끌어 당기지도 않아요. 제 딸같으면 남동생을 번쩍 들어서 물에 넣던지, 겁쟁이라고 놀렸을텐데 말입니다. 참 착하네요. 우리 딸이 보고 좀 본받으면 좋겠는데... ^^;;  아름다운 책입니다. 편안한 책이구요. 누나의 동생에 대한 사랑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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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야옹아, 무얼 보니?
오쿠무라 구니코 글 그림 / 지경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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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입니다. 예쁜 색깔만 있네요.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눈 속에 비친 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잖아요?

야옹이의 눈을 통해서 야옹이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의 색깔을 봅니다. 뭐 그렇다고 대단한 것을 보는 것은 아니구요, 바다, 노을, 달, 꽃등 우리도 볼 수 있는 것들을 봅니다.

야옹이가 주인공인 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동안 아이들은 여러가지 색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사물과 자연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네요.

고맙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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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와이드판 10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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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날개에 저자 분의 말씀이 씌여있는데요, 만화적 데포르메라는 말이 나오네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찾아봤어요. 데포르메는 사전적 의미로 대상을 작가의 주관대로 변형하는 일련의 작업 과정을 의미 한다고 하네요. 좀 어렵당~! ^^

아뭏든 좋은 단어 하나 알았습니다.

10편까지 왔습니다. 제 아들 녀석은 지금까지 일본책인줄도 모르고 반대편부터 읽었답니다.^^ 불쌍하네요. ^^

나나미라는 여배우의 과거,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과거가 와인을 통해 드러나게 되고, 와인을 통해 슬픔을 극복하게 되네요. 다행입니다.

영화감독 쿠로카와 씨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사람사는 집은 허름하고 와인을 보관한 곳은 현대식 건물입니다. ^^  와인에 대한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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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애랑 놀지 뭐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6
안선모 글, 백명화 그림 / 리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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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가 이사를 갑니다. 사실 뭐 솔직히 말한다면 상우의 잘못으로 인해 오해가 생긴건데 괜히 순대 할머니랑 순대만 이사를 가네요. 저는 순대네가 이사를 가지 않는 결말을 원했는데 좀 서운합니다. 요즘 아이들같이 차갑네요. 요즘 아이들은 길에서 친구를 만나도 서먹해하고 인사도 잘 안하는데 그런 아이들 같아요. 순대는 이사를 가고 상우네는 아무렇지도 않게 남은 날들을 지내는군요. ^^;;

순대와 상우의 우정이 영원히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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