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움직이는 비비원숭이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지음, 이수현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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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들어가는 글을 읽어보시면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한 사전 설명이 좀 나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두 나라, 집바브웨와 보츠와나의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저는 들어가는 글에 나온 말처럼 이 이야기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독특한 이야기들을 읽었다는 것만은 인정하고 싶네요. 남편과 후처를 죽게 만든 뿔닭의 이야기나 아들을 죽인 동족을 벌하는 이야기들이 좀 기억에 남네요. 기타 등등의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사는 세상은 아프리카나 선진국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에 살던, 어떤 시대에 살건,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짧은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아프리카판 우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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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아저씨의 행복한 사진첩 좋은책어린이문고 4
캐시 스틴슨 글, 캐시아 차코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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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것입니다. 아저씨가 망설이기만 했다면, 아저씨가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아저씨가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금 용기를 내어 글공부를 하러가지 않았다면 좋은 날들이 오지 않았을 꺼예요. 손자 손녀를 사랑하는 아저씨의 마음이 용기를 내게 했지만 그것보다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 학교에 대한 애정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든 학교를 떠나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이 용기를 내게 했구요. 엘리엇 아저씨를 보며 저도 뒤늦게 공부하려고 맘 먹은 것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게 잘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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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은 괴로워
제이미 리 커티스 글, 로라 코넬 그림, 강미라 옮김 / 애플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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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끔없이 중학생 딸아이가 "엄마 다섯살부터 괴로운 거야?"하고 묻더군요. 왠 질문인가 했는데 이 책을 보고 그런 말을 했더라구요. 뭐 다섯살만 괴롭겠습니다. 다섯살 이후로는 쭉 괴로울 테구요, 그 전에도 괴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요, 인생은 괴롭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합니까? 살아야지요 뭐. 이 책도 처음에는 고민하지만 결론을 잘 내립니다. 아주 긍정적인 쪽으로 말입니다. 괴로워도 힘들어도 잘 살아보자구요. 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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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1 - 산성.염기성 대결 내일은 실험왕 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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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좋습니다. 만화도 좋구요. 근데요, 허홍이 아이같지 않네요. 초등학생이라는데 왠지 분위기는 리마리오 분위기같고, 좀 삭아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말주머니를 잘 읽지 않으면 어른과 애의 싸움인 줄 알 뻔 했습니다. 원소는 청년 꽃미남, 허홍은 30대 삭은 아저씨 같네요. 주인공하고 친구들만 초등학생 같아요. 좀 더 어리게 그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

만화 스토리도 좋고 그림도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과학 실험에 대해, 과학적인 내용에 대해 슬쩍슬쩍 언급해주고 있는데 어렵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좋습니다.

참, 이 책에서 샤를의 법칙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이거 중학교 1학년 과학에 나옵니다. ^^ 진작 제 딸보고 이 책 읽으라고 할 것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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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 - 빛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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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강낭콩 씨앗을 어둠 상자에 넣어 굴광성 성질을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대단하네요. 아이디어 정말 좋습니다. 근데 다른 학생들이 실험을 하려고 준비해 놓은 강낭콩을 맘대로 다 써버리는 것이 잘한 일은 아니겠지요? ^^

원소 학생이 몸이 안 좋습니다. 실험 대회에 참여를 못 할 정도로 아프네요. 원소를 실험팀에서 빼버리느냐 마느냐고 고민을 하는 주인공... 그러나 원소와 함께 가는 길을 택합니다. ^^

실험 내용도 재미있고 아이들의 신경전도 재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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