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1
고도원 지음 / 청아출판사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저는 공병호 님이랑 고도원 님이랑 좀 비슷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두 분 모두 남들보다 많은 책을 읽고, 신간을 먼저 읽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걸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는 분들이구요.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요즘은 아침편지라는 책시리즈로도 나오죠? 이 책은 초창기 책입니다. 저도 옛날에 읽었다가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답니다. 저도 이 책에 나오는 좋은 구절 중 몇 가지는 노트에 적어서 간직하고 있구요.

바빠서 많은 책을 읽어보실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런 책도 자기 계발 서적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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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의 교육 이야기
이오덕 지음 / 삼인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진작 이 책을 보았더라면 제 인생이 좀 더 달라졌을 수도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제라도 읽은 것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찌감치 깨달았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어린이 사랑이 대단하네요.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말들이 아니라 진솔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오덕 선생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만일 이오덕 선생님도 잘못하신 일이 있다면 표현이 잘못된 것이 마음이 나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아이들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사람이 주는 상장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오덕 선생님도 그 말씀을 하고 계셔서 좋았구요.

앞으로 몇 번 더 읽으면서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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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예비대학생 사랑이
정사랑 지음 / 노벨미디어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흔한 경우는 아니예요. 이런 좋은 조건을 가지기가 쉬운 것은 아니죠. 어머니가 러시아어과 교수님이라니 이런 행운을 아무나 갖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죠. 좋은 조건이 있었고, 본인의 노력도 있었으니까 이런 남과 다른 인생을 갖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 읽어도 괜찮은 책입니다. 괜히 이 책 읽으면 내가 못난 부모같아지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를 비교해볼 수도 있겠지요. 제 딸아이는 정사랑 학생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책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강남 엄마 따라잡기>라는 프로그램이요, 제 친구가 보고 저한테 알려주었는데 그 친구는 결국 안 보았답니다. 볼 때마다 자기가 무능한 부모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보았다고 하네요. 이 책도 그런 느낌입니다. 좋은 환경을 가진 사랑 학생이 부럽고, 자식한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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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10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시즈쿠가 나나미의 가슴 아픈 사랑, 잊지 못하고 아픔으로 남은 사랑의 응어리를 풀어주게 됩니다. 무작정 와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와인에 담긴 추억이 있었기에 그 추억을 깨고 싶지 않아서 거부한 것이군요. 좋습니다. 추억과 사랑이 있는 와인이라...

얼마 전 신문에도 대문짝만한 기사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와인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와인은 별 의미가 없지만 재즈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 와닿는 노래라는 것처럼 와인도 있는 사람들, 와인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집에 선물받은 와인 한 병을 가지고 있는데 마셔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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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4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쌍둥이 아들이 자신의 와인 가게를 잘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나 있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극과 극인 두 아들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애인이 생겼다는 아버지의 솔직한 고백도 좋구요. 상가의 순정 형제 행진곡이라는 부제도 재미있네요.

와인을 통해 사랑, 가족애, 진실을 찾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건들을 통해 주인공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 존경, 제대로 교육받은 와인 전문가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어서 좋구요.

인간미가 넘치는, 재미까지 있는, 상식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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