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씨 시 읽는 아이 1
정지용 지음, 최승호 엮음, 정경심 그림 / 비룡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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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씨에 초콜릿을 입힌 간식거리가 있습니다. 아주 맛있지요. 아이들도 잘아는 해바라기씨에 관한 시네요. 짧고 간단합니다. 이 책은 짧고 귀여운 동시들이 여러 편 실려 있습니다. 8편이네요. 충북 옥천 출신의 시인 정지용 님의 동시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그림도 좋습니다.글씨도 큼직하구요.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를 심자

담모롱이 참새 눈 숨기고

해바라기 씨를 심자

 

누나가 손으로 다지고 나면

바둑이가 앞발로 다지고

고양이가 꼬리로 다진다

우리가 눈감고 한 밤 자고 나면

이슬이 내려와 같이 자고 가고,

 

우리가 이웃에 간 동안에

햇빛이 입 맞추고 가고,

 

해바라기는 첫 시악시인데

사흘이 지나도 부끄러워

고개를 아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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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일어나요, 로자
니키 지오바니 지음, 최순희 옮김, 브라이언 콜리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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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스를 타다
존 워드 그림, 윌리엄 밀러 글, 박찬석 옮김 / 사계절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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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로자 웅진 세계그림책 99
니키 지오바니 지음, 최순희 옮김, 브라이언 콜리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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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서 흑인 인권 운동에 불을 붙인 심지같은 여인 로사 팍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으로는 <사라, 버스에 타다>라는 그림책이 있지요.

두 책, 모두 로사 팍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실화입니다.

근데, 이웃나라 남의 이야기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 유명한 "버스 승차 거부"운동이 로사 팍스와 그의 친구들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고, 마틴 루터 킹은 유명인으로 그들을 대변해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간혹  '버스 승차 거부'을 마틴 루터 킹이 벌인 것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는 것, 마틴 루터 킹이 운이 좋았다는 것이지요.

백인과 흑인의 차별 대우에 지칠대로 지친 로사 팍스의 저항 운동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이 좀 독특합니다. 유화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서 오려 붙인 느낌도 납니다. 독특한 그림과 함께 로사 팍스의 이야기를 잘 알아둘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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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열린어린이 그림책 7
이브 번팅 지음, 데이비드 디아즈 그림, 김미선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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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의 고향을 방문하게 된 아이들의 느낌이 잘 들어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낯선 곳이네요.

아이들은 처음 보는 낯선 환경, 사람들의 모습에 긴장하지만 엄마, 아빠는 도착하기 전부터 설레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 아빠가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고향, 라 페를라를 방문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실제 모형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야기의 바탕으로 사용한 느낌인데요, 이국적인 느낌의 장식품들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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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헨리의 영화가 있는 다락방 - 마음으로 보는 동화 3 지식과 정보가 있는 북오디세이 11
비외른 소르틀란 글, 라르스 엘링 그림, 박효상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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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아이들도 어른들 못지않게 영화를 많이 봅니다. 쉬는 날이면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가는 초등학생들도 많더라구요.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는 몇 세부터 상영가능하게 할 것인가를 두고 민감한 반응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어린 학생들이 지불하는 관람료도 상당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 다락방에서 고전 영화의 세계로 여행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좀 어두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다락방이고 또 영화관은 좀 어두우니까 괜찮은 분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케빈 코스트너가 나왔던 장면으로 기억하는 계단에서 굴러가는 유모차가요 원래는 다른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었군요. 영화 "전함 포템킨"에서 가장 유명한 "오데사 계단"장면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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