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장생을 찾아서
최향랑 글.그림 / 창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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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꼴라주가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할아버지와 아이만의 교감도 멋지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는 했지만 아이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규방공예라고 하나요? 알록달록한 색깔의 퀼트 작품들도 예쁘구요, 자개도 독특합니다. 요즘 자개가 또 하나의 트렌드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그림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규방공예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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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내친구 작은거인 15
이오인 콜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이윤선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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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반대되는 결말이 펼쳐진답니다. (결말을 말하면 안되는데...)  말썽꾸러기 다섯 아들 중 첫째, 둘째가 도서관에 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좋아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서 선생님과도 친해지구요.  내용이 좀 지루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읽다보면 지루하게 이어지는 상황이 좀 재미없을 수도 있겠어요. 책은 얇습니다. 도서관과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겠어요.  사서 선생님과 친해지는 과정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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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게임 알로곤
Fuzz 글.그림, 김진이 감수 / 글고은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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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으로 들어갑니다. 누가요? 주인공이욤. ^^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수학 문제를 풀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알라코가 귀엽네요. 뭐 특별히 재미가 있거나 내용이 깊은 만화는 아니구요 재미로 보면 좋겠어요. 수학 문제도 풀어보면 좋은데 안 풀어도 별 상관은 없답니다. ^^ 2편이 나올 것인지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여운을 남기네요. 게임 속에서 탈출을 못했어요. 2편이 있다면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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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07.10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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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보면 가슴 아픈 이야기도 많고, 행복해 보이는 이야기도 많아서 이 책을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10월호 또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네요.

제자를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도 고마웠구요, 국내에서 사정이 좋지 않아 외국에 나가 계시던 아버지께 수신자 부담 전화가 왔을 때 엄마가 안 계시다는 이유로 받지 않았던 분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그 후 일주일 뒤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대요. 자두 한 알과 바나나 한 개로 끼니를 때우시던 아버님이셨다는데... 그 때 받지 않았던 전화가 얼마나 한이 될까 싶으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앙코르 와트의 아이들 이야기는 저라도 박준님 같이 했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1달러만 주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님들의 이야기를 읽는 순간만이라도 좋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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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1단 작은책마을 5
김영주 지음, 정문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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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선생님의 책이군요. <짜장 짬뽕 탕수육>의 김영주 선생님이요. 반갑습니다.

근데 이 책은요 패러디 느낌이 팍 오네요. 이 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있고 북유럽 동화에도 있어요.

바보가 도깨비나 마법사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 여관 주인에게 맡겨 놓았다가 사기를 당하는 이야기요. 그러나 결국에는 다 찾게 된다는 이야기말입니다.

딱 정확하게 제목이 떠오르지는 않는데 그런 책의 패러디 동화입니다. 가수들이 리바이벌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오래된 곡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탄생시키는 거요.

그게 솔직히 좋게 말하면 리바이벌이지만, 나쁘게 보면 자기들끼리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취입한 거 같기도 하잖아요. ^^;; ( 제 생각입니다.^^)

이 책, 구구단 1단 밖에 못 외우는 바보 아이이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도깨비를 대했기 때문에 도깨비로부터 좋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이 이야기가 똑똑하고 영리하다면 도깨비도 경계를 하고 선물을 안 주었을 수도 있지요. 

김영주 님은 어떤 교훈을 주고 싶었을까는 생각중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은 것으로 끝내고 싶은데 뭔가 의미를 주려고 쓰셨을 수도 있으니 좀 생각을 해 볼께요.

 

또 하나의 이야기, 거미손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물풀과 거미줄을 섞은 물에 이상한 약을 넣습니다. 관식이를 까불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네요. 관식이와 아이들, 선생님의 엉뚱한 이야기입니다. 뭐 특별한 느낌은 솔직히 없네요.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이야기 모두 환타지 성격을 띄고 있네요. 그냥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발문도 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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