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도 이 잡지 살까요? 중학생 딸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샀는데 남자이고 가수이고 하이틴인 그룹 가수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겠습니다. 브로마이드 때문에 사달라고 했는데 이제 저희 집도 시작이 되었군요. 연예인 사진 벽에 붙이는 거 말입니다. G.O.D. 이후로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라 저도 관심은 있습니다. 사진 자료 잔뜩 있는 책인거 아시죰? ^^*
가을 의상, 유행하는 구두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독특한 직업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부분도 좋네요. 당당한 젊은이들의 모습도 소개해주고 있구요. 부티라고 부르는 독특한 구두가 인상적이네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런 신발 신으신 분 봐도 낯설어하지는 않겠어요. 굉장히 독특합니다. 선물도 괜찮아요. 등산용품 천같은데요 튼튼해 보이기는 합니다. 받았을 때는 동그란 모양이 나오지 않아서 좀 당황했는데 양쪽 끝에 힘을 줘서 잡으면 동그란 모양이 나오네요. 야광색이라 독특해요.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크기도 점점 커지구요, 사건도 점점 커지는 느낌이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속 다른 동물이 등장하니 점점 사건이 커지는 느낌이예요. 사건이란 별 건 아니구요, 오소리는 녀석을, 여우는 오소리를, 늑대는 여우를, 곰은 늑대를 서로 쫓는 이야기랍니다.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물고, 더 큰 고기가 그 고기를 무는 선전이 생각나네요. 곰을 그린 그림이 참 예뻐요. 둥글둥글한 곰의 느낌을 잘 전해주고 있거든요. 그냥 동그랗게 그린 것 같은데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