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 세트 - 전2권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코믹컴 지음,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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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구성이 마음에 쏙 듭니다. 공룡 세계에 가게 된 것부터 현실로 돌아오는 것까지 짜임새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각 공룡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고 공룡들의 약육강식 세계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던 만화입니다. 공룡의 특성과 이름도 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합니다. 여자 아이들보다 남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룡 이야기를 만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만화중에서도 수작으로 뽑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룡들이 새끼를 귀하게 여기는 모습을 고맙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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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품격 - 여성의 품격을 높여주는 생활법칙 66
반도 마리코 지음, 김숙이 옮김 / 창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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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딸, 조카들에게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선전 문구도 있지만 여자라고 다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아야 행복한 것이고, 행복한 삶을 살 능력을 가져야 행복한 거 아닐까요?

이 책은 좀 더 나은 여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나 스스로 판단해 봐도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책을 읽고 배운대로 행동을 한다면 나 스스로가 나를 좋은 사람, 좋은 여자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직장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법, 나 스스로의 모습을 가꾸는 법, 마음가짐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 분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고, 사회적인 활동이 활발했던 분이라 그런지 알려주는 것들마다 쓸모가 있는 살아있는 tip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밑줄도 꽤 많이 그었습니다.

이 책의 144페이지를 보면,

"신이시여, 저에게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과, 바꿀수 있는 건지 바꿀 수 없는 건지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이 한 구절로 대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단점을 발견하고 고치거나 나의 헛점을 찾아 보완한다면 더 멋지고 능력있고 세상을 보람차게 사는 여성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평범한 여성에 머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라서 마냥 행복한 게 아니라 나의 장점은 찾아서 더 좋은 면으로 개발하고 보충할 수 있고 나의 단점은 과감하게 고쳐보려고 시도하는 것은 어떨가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제 장점을 찾았다면 우선 저도 늘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들을 준비해 놓는다는 것입니다. 목걸이나 귀걸이, 열쇠고리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좋은 물건이 눈에 띌 때마다 준비를 해 놓으면 제가 신세를 진 분들께 작은 성의를 보일 수 있어서 그 방법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도 그런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제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잘 못하는 것이 있다면 옷차림도 전략이라는데 돈이 없다는 핑계로 올캐가 버리는 옷 얻어다 입고, 어머님이 시골장에서 사주신 옷도 입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저 스스로가 남들이 저를 저평가하도록 행동하고 다녔다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좋은 옷은 아니더라도 제 스스로가 저를 존중했어야 하는데 한동안 저를 무시한 동네 아줌마들의 시선이 결국은 제 탓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책의 74페이지를 보면,

"나는 젊었을 적에 사람은 그 본질이 중요하지 옷차림 같은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겉모습에 그사람의 센스와 재능이 묻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 꽉 깨물어도 시원치 않을 저의 실수들이 눈에 보여서 안타깝네요.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바보가 되지 말고, 이 책을 읽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멋진 여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제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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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킨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 위대한 도전 10
조선녀 지음, 남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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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드는 1900년대의 인류학자입니다. 타잔 영화 속에 나오는 제인같은 분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통신 장비나 운송체계, 차량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은 시절에 오지를 찾아가 오지의 원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문화를 연구하고, 그들의 문화와 문명인들의 문화를 비교하는 연구를 한 대단한 여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산 만큼 대단한 성공도 거둔 분입니다. 연구를 하고 발간한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사회적인 성공도 거두어 과학자로도 인정을 받았구요. 1978년에 <세계연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의 여성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마가렛 미드가 처음으로 남태평양의 섬을 방문할 당시에도 이미 결혼을 한 분이었다는 것이 좀 인상적입니다. 결국 마가렛 미드는 첫 남편과 이혼을 하고 같은 인류학자와 재혼을 합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재혼을 하네요. 제가 생각해 볼 때 마가렛 미드의 연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보니 남편들과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계속 연구를 하고 싶은 마가렛 미드와 그만하면 됐다는 남편들의 의견 충돌은 아니었을까요? 이혼을 세 번 한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녀의 열정, 성격을 좀 드러내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가렛 미드의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받은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가렛 미드의 아버지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였는데 마가렛 미드에게 "잔디밭 물뿌리기식 태도"는 옳지 않다고 가르쳤답니다.

"잔디밭 물뿌리기식 태도"란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치 않는 태도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마가렛 미드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는 사람들의 눈을 보며 말을 하라"고 가르쳤답니다.

부모의 교육이 자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마가렛 미드를 보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마가렛 미드의 연구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지만 마가렛 미드의 부모님의 교육방침에 대해서도 배울 점이 많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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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여우의 전화박스
도다 가즈요 글, 다카스 가즈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6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7년 11월 1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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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음악가 폭스트롯
헬메 하이네 글 그림, 문성원 옮김 / 달리 / 2003년 1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11월 1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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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음악가 폭스트롯 별둘 그림책 1
헬메 하이네 글 그림, 문성원 옮김 / 달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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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권투 장갑을 낀 기사와 공주>라는 책을 좋아합니다. 헬메 하이네라는 이름을 본 순간 무척 반가웠습니다.

자, 여우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를 곤경에 빠뜨린 여우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곧 자기의 재능을 살립니다. 전화위복이 되었지요. 그리고 딸이랍니다. 딸이라는 한 글자를 본 순간 마음이 뻥 뚤린 것 같이 시원합니다.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폭스트롯이 딸이라고 밝혀주는 한 마디가 왜 그렇게 좋은지... ^^;;

얼마 전에 잡지에서 박지성 선수가 부모님께 좋은 집을 사드린 것을 보았습니다. 대견한 아들이고 고마운 아들이지요. 남의 아들이지만 참 기특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의 재능을 잘 살려서 자기도 이름을 빛내고 부모님께 효도까지 하다니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이 책의 시작 부분에서부터 산지기에게 잡힐 때까지 폭스트롯은 별로 대단할 게 없는 여우였습니다. 오히려 부모님께 폐를 끼쳤지요. 그러나 폭스트롯은 자기가 할 일을, 그것도 잘 할 수 있는 찾아내어 자기의 이름도 빛내고 부모님께도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폭스트롯같은 딸이 되고, 그런 딸을 가진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딸아, 내 딸아, 너도 폭스트롯을 좀 본받으렴. ^^

부모님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느낌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헬메 하이네의 책이라 더 반갑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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