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나들이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2
김정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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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5일장 풍경이네요. 저희 시댁 동네에도 2일, 7일에 장이 서는데 그 장과도 차이가 많이 나는 옛 모습의 장이네요.

아이는 할머니를 찾느라 애가 탔겠지만 아이의 방황(?)을 통해서 다양한 장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요, 개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합니까? 마지막 장면에 개를 데리고 왔길래 다시 앞 쪽으로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누구네 개일까 싶어서요. 국제 사진관 개일까, 엿장수 개일까 확인해 봤습니다. 개주인은 엿장사 (뽑기장수) 앞에 서있던 모자를 쓴 아저씨인데요. 왜 개를 데리고 왔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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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꿀밤나무 그림책 11
가토 유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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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펭귄은 줄넘기를 하러 오는 차 안에서도, 줄넘기를 할 때도, 다 하고 갈 때도 눈이 위로 찢어져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그냥 좀 웃으면 안되나?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일부터 백까지 숫자를 세는 책입니다. 숫자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 한글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이 한마리씩 등장을 해서 언제쯤 백까지 채울까 싶었는데 뭐 대충 백까지 되네요. 개미도 오고, 꽃씨도 날라오고... ^^

아이들에게 꼭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이 책보다는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라는 책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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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비밀을 밝혀라! 저학년 과학 그림책 2
니콜라스 해리스 글, 데브라 우드워드.리차드 티비츠 그림, 이충호 옮김 / 베틀북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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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체의 속모습을 보여주는 책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 책도 피부 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힘줄, 뼈, 내장, 혈관도 보여주고 있구요. 좀 징그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몸 속의 구조, 비밀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관심이 더 많더라구요. 비슷한 책이 여러가지 있는데 이 책은 큼직하다는데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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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 웅진 세계그림책 118
스티안 홀레 글 그림, 이유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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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꼴라쥬 형식으로 집어 넣은 것은 재미있네요. 근데 머리가 너무 커서 등장인물들이 가분수로 보입니다. 좀 어색해요. 할머니들의 주름진 얼굴이 인상적이네요. 주름이 엄청 굵어서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 나이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미지에 대한 불안함을 표현하고 있어요. 또래 친구들보다 자기가 못하다는 생각도 하네요.

아이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잘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배를 타고 떠나는 할머니들에게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모습이 나와서 아이가 이 고비를 잘 넘길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이렇게 불안해서 어떻게 할까 싶네요. 계속 화장실 가고 싶을 것 같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시달리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라고 묻는데 꼭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겠어요. 어른이 되어도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그냥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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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고 싶은 작가 01 한국 어린이 문학
강정규 지음, 윤문영 그림 / 계수나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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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님께서 당신의 작품이 소나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십니다. 소나기를 읽으면서 이런 작품을 꼭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네요.  책의 뒷부분에 작품 해설이 실려 있는데 그 분은 이 책을 소나기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셨대요. 어떻게 생각하셨는가는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네 부잣집 도련님과 가난한 집 딸과의 사랑, 이루어지려면 고난이 많기는 했겠지만 다른 집으로 보내지게 된 아이에게 콩을 갖다 주라고 말씀하시는 주인공의 어머님을 보면 이루어질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네 눈에 흐른 눈물 내가 다 닦아 줄께'라고 생각했고 그 첫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답니다.

금방 읽었어요. 진짜 책장이 꿀떡꿀떡 넘어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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