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2학기 기말 적중 기출문제 4-2 - 2007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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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이라 이제야 다 풀고 서평 쓰네요. 일단 영어와 예체능이 별책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예체능을 별책으로 묶어 준 문제집이 좋더라구요. 예체능 문제집도 팔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총정리 문제집에 완벽하게 다루어주면 좋겠다 싶네요. 다 풀고 수학 8단원만 남겨 놓았습니다. 괜찮은 문제집입니다. 옆으로 제본이 되어 있는 문제집이라 보관하기도 좋았구요.  문제도 난이도가 골고루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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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영어 4-2 - 2007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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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에는 교재 대충 보고 CD도 대충 듣게 했는데 막상 기말 고사 시험을 맞아 공부를 해보니 우등생 해법 영어 참 좋습니다. 본교재도 좋지만 별책으로 되어 있는 시험 공부 대비 학습서가 참 좋네요. 듣기 교재도 있구요. 5학년 때도 우등생 해법 영어 사 줄랍니다. 좋습니다. 동아 교재는 한 권으로 되어 있어서 좀 약한데 우등생 해법 영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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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최인호 지음, 김점선 그림 / 열림원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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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부둥켜안고 노래를 부르며 나는 생각하였다. 하느님, 제가 안고 있는 이 여인은 노래의 가사처럼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입니다.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아름다운 문장처럼 지친 별 하나가 내 가슴에 와서 유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꽃반지를 끼고 모래성도 쌓았습니다. 그것이 벌써 35년이 되었습니다. 정녕 언젠가는 둘 중의 하나가 먼저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이 온다 하더라도 서로를 잊지 않는 별이 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소서.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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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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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녕을 통해, 이 소설을 통해 공지영 님은 세상에 하고 싶은 다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혼한 남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친정 부모님들에게도, 우리들에게도, 출판업자들에게도 말입니다.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소설을 책으로 냈습니다.  이 소설을 연재하기 전에 남편이 강하게 어필을 할 정도로 시끄러웠던 이야기입니다. 그녀다운 이야기입니다. 저는 신문에서 연재소설로 읽었는데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니 또 새롭네요.

중앙일보에서 공지영 님에게 할 말을 다 할 수 있는 판을 벌여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독자들이 연재 소설을 읽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들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독자들이 뽑은 명대사 중에서 제가 인상깊게 본 것은 "어떤 경우에서라도 외모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지영 님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지영 님을 출판계에서는 드문 미인이라고 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하성란 작가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지영 님은 굉장히 날카로운 인상입니다. '예쁘다, 별로다'라는 것은 개인적인 주관이니 신문에서 자꾸 강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완서 님도 공지영 님 보고 "예쁜 게 죄라고" 하셨다는데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는 거지 얼굴값으로 말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사람들의 그런 말들을 공지영 님 자신도 즐기기에 작품에서도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하성란 님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이모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우리 이모는 이모부가 공주님처럼 모시고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모는 엄마와는 좀 다르게 생겼지만 아주 이쁜데, 언제나 나를 보면 말하곤 했다.

"공부 열심히 하니? 어린 것이 엄마 떠나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불쌍한 것…. 하지만 위녕, 어쨌든 미모는 챙겨야 해."

내가 아아, 네, 하고 나서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깔깔 웃으며, 엄마가 이혼했을 때도 미국에서 국제 전화를 걸어서 엄마와 함께 한참을 울다가 마지막에 울먹이며 이런 부탁의 말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래도 위녕 에미야 미모는 챙겨야 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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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은 상장 내친구 작은거인 9
이상교 지음, 허구 그림 / 국민서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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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는 맏이라서 대접을 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이쁨을 받지요. 가운데 끼인 아이들만 서럽습니다. 그런데요 오히려 가운데 끼인 아이들이 더 영리하고 약고 착합니다. 혹자는 그러더라구요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한 거라구요. ^^ 고지식한 큰 애들보다, 떼쟁이 막내보다 더 의젓하고 효도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무시당하던 시우가 드디어 상장을 받게 됩니다. 말질만 한다고 맨날 혼나던 시우에게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있었네요. ^^

아이가 다니는  학교 사서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된 책입니다. 판석이와 홍점이라는 존재도 참 예쁘네요. 드라마로 꾸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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