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아저씨의 개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9
세실 가뇽 지음, 이정주 옮김, 린느 프랑송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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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아저씨는 이민자입니다.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외롭게 살지만 열심히 일을 하는 아저씨입니다. 어린 딸을 데리고 오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러나 동네 아줌마들 중에는 파벨 아저씨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요. 외로운 파벨 아저씨의 개가 죽었다는소식을 들은 주인공 아이가 아저씨를 위로해 주고 싶어합니다. 자기도 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기억을 갖고 있기에 아저씨의 슬픔을 아는 것이지요. 어른들보다 순진한 아이의 마음이 예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저씨의 개는 죽은게 아니었구요. 파벨 아저씨에게는 슬픈 일이 생깁니다. 뭘까요?

읽어보시면 압니다. ^^  독일같은 나라에서는 노골적으로 외국인을 차별한다고 하지요?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구박한대요. 뭐 사실 우리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하고 학대하기도 하잖아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편견이나 생각들, 남을 진정으로 위로한다는 것,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결말은 여러분들께서 읽어보세욤. 쬐꼼 슬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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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 - 네 인생에 꼭 필요한 25가지 부자 공식, 키움과 이룸 2
김현태 지음, 유남영 그림 / 청림아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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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본받을 만한 부자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도미노 피자의 창업주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도미노 피자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 ( 저렴한 피자만 먹었거든요.)

각 부자분들마다 그 분들이 행한 행동에 따라 공식을 하나씩 정했네요. 정주영 회장은 잇몸의 공식이구요,카네기는 토끼의 공식입니다. 카네기가 어린 시절에 토끼에다 마을 친구들의 이름을 붙여 주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돌보게 꾀를 썼다는 거 아시죠? 그 이야기입니다.

만화와 이야기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만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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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물원에 놀러 오세요! - 24시간 바쁜 수의사 아저씨의 동물 사랑 이야기
최종욱 지음, 고상미 그림 / 바다어린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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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신 최종욱 님은 현재 광주시 우치 동물원의 수의사로 계시답니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면서 겪었던 일들, 수의사로서 겪었던 안쓰러운 동물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농약에 오염된 볍씨를 먹고 죽은 큰기러기, 펭귄의 발목을 조이는  발목의 이름표등 사람들의 부주의나 무관심, 혹은 이기심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동물들의 상황을 말씀해주십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사진도 보실 수 있답니다.  재미로 읽는 책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사람다운 것인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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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무엇이 지켜주지? 나나의 첫 지식 여행 5
로랑 사바티에 지음,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 큰북작은북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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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무엇이 지켜줄까요?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백신을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깨끗이 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우리 몸은 나쁜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더 잘 지켜 낼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실용적인 정보를 주고 있는 책입니다.

나나와 아빠의 대화체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좋구요. 그림도 큼직해서 좋습니다. 아빠가 바나나 껍질때문에 미끄려져 다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서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위생, 건강에 대해 좋은 정보를 주는 실용적인 지식책이라 고맙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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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레스 입을거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182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지음, 이경혜 옮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 비룡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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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딸들은 아들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요. 스타킹도 여름 스타킹, 긴 스타킹, 겨울 스타킹 등등 사 줄 것도, 갖추어 주어야 할 것도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예쁘기는 하지요?

여자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는 실용적인 것을 권하지만 딸은 잔뜩 멋을 내고 싶어 하잖아요. 아이들의 심리를 예쁘게 잘 표현한 책입니다. 책도 분홍색이라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읽는 동안 저절로 웃음이 나는 책입니다. 제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제 딸 생각도 나서 말입니다.  근데요, 이런 것도 한 때입니다. 중학생 되니까 청바지에 체크 무늬 남방 같이 단순한 것으로 입으려고 하더라구요. 엄마의 공주님에서 벗어나더라구요.^^

예쁜 책입니다. 사랑스러운 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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