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25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2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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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너무 좋구요, 스토리도 좋아요. 주인공들이 자쿰을 무찔렀는데요, 자쿰의 영혼이 빠져 나가서 도망가는 바람에 바다에서의 모험 이야기가 시작 되었어요. 아르웬의 희생이 마음에 남네요. 이 책에는 여러 죽음이 등장해요. 아르웬의 죽음, 네펜데스의 죽음, 마스터 크로노스의 희생까지두요. 마스터 크로노스는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고통을 받는데요, 제 생각에는 바우가 구해줄 것 같아요. 네펜데스도 아르웬도 나쁜 짓을 하기는 했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근데요, 25편에 제 소감도 쬐꼬맣게 나왔거든요. 근데 동네 이름이 잘못 나왔어요. 복수동인데 옥수동이라고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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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치는 날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9
바바라 리만 글 그림 / 마루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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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표지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저는 새 책을 처음 손에 잡으면 책을 어루만져 주는데요, 이 책은 별 생각없이 만지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책 표지 앞, 뒤에 돌출 부분이 있습니다. 빗방울을 돌출시켜 놓았답니다. 동글동글한 보슬비 방울이 아니라 사선으로 약간 긴 제법 센 빗줄기를 연상시키는 / 모양입니다. 아주 좋은데요. 책 표지부터 호감이 갑니다.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은 집에 사는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심심하지요. 넓고 좋은 집이라는 느낌은 금방 오지만, 사람 냄새는 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아이가 외로울 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는 작은 공을 톡톡 발로 차다가 열쇠를 하나 찾습니다. 열쇠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열쇠를 통해 아이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지요. 이야기의 끝부분을 보시면 그 새로운 세상이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이 집에 살던  누군가가 비밀길을 만들어 두었다는 것, 그 길을 만든 사람도 외로운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망을 가기 위해서 만들었든지, 답답한 일상 생활 속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근데요, 이 아이는 전에 그 길을 만들었던 사람과는 다른 인생을 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길을 통해 친구들을 데리고 오거든요. 자신의 집으로요.  "개방, 어울림, 함께 하는 삶" 같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표지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마음에 들고, 의미하고 있는 속뜻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참, 글자가 하나도 없는 <글자없는 그림책>이라는 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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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3부 1 - 청동 거울의 전설 고양이 학교 3부 1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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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1부, 2부에 이어 3부가 나왔네요. 민준이와 세나의 주문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민준이와 세나가 아직 아이들이긴 하지만 나중에 좋은 인연이 된다면 주문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주문이 뭐냐구요?  (찾아보시면 더 좋아요. ^^)

3부는 1부, 2부와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 1,2부를 읽었으면 아이들과 고양이들의 관계, 고양이들끼리의 관계에 대해서 잘 알수 있어서 좋은데 1,2부를 읽지 않았다면 고양이들의 비밀을 모르니 재미가 덜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라진 몽골 처녀가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라는 것, 그러나 그 처녀는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병원에 갇혀 있고 청동 거울 속의 신비한 존재가 민준이를 찾아 옵니다. 두두리라는 존재인데요. 신r기합니다. 두두리를 대장간에 데리고 가는 장면을 읽어보시면 흥미롭답니다.

1,2부를 읽고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이해도 빠르고 재미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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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박완서 외 지음 / 작가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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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님의 <친절한 복희씨>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들의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아들의 속마음, 기분까지 다 알아채는 엄마가 아들의 여자 친구를 바라보는 관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억에 남습니다. ^^

6편의 우리 단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추천받은 소설들이니 좋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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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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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성함을 보기 전에 제목만 봤을 때는 서양 책인줄 알았어요. 근데 우리 작가님이구요, 단편 소설집입니다. 재미있었어요. <유쾌한 하녀 마리사> 이야기는 정말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마리사에 의해 삶과 죽음의 길이 갈린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바람 핀 남편이 죽었네요. ^^;;

요란하지 않고 무난한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들 주변의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구요. <자동차 없는 인생>도 그렇고, <숟가락아, 구부러져라>도 그렇구요. 요즘 소설들은 내 이야기와 비슷한 것들, 우리 자라던 시절의 이야기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편하게, 재미있게,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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