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내 안의 리더를 깨우다 2
김종래.예영 글, 호야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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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는 순간 미래는 없대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은 결말을 가져 왔답니다.  민족을 가리지 않고 포용을 한 칭키스칸의 모습은 너그럽게 보이지만,  보초를 서다가 졸았다고 고백을 한 군사를 본보기로 사형에 처한 것은 좀 무섭네요. 군율을 세우기 위해서라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원... 힘든 노역을 시킨다거나 다른 방법으로 벌을 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큰 업적을 이룬 칭기스칸의 삶을 통해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점을 알려주는 책이라 고맙게 잘 봤습니다. 칭기스칸의 좋은 점은 본받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점은 개선해서 본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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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이스 15 - 게임만화
김언정 지음, 정수영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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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여자, 남자 구분이 모호해요.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구요. 머리카락 색이나 옷으로 주인공을 구분해야 하는데 오늘 이 책 읽다가 리르가 여자냐 남자냐 물어보다고 애들한테 혼났어요. 책이 15권까지 나왔는데 아직도 헷갈리냐구요. ^^;;

근데, 가끔 헷갈린다니까요. 아르메만 여자로 보일까 원, 다 비슷비슷해서...

15권에는 "블루"가 눈에 띄네요. "블루"가 귀엽기도 하구요, 뭔가 블루에게 비밀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블루가 본모습을 빨리 드러냈으면 좋겠어요.

데이오스와 리르의 만남도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대사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

15권까지 사기는 했는데 몇 권까지 나올까 슬슬 걱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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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6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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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황금 불상을 찾았어요.  황금불상을 찾아주어서 고맙다고 태국 황실에서 아이들에게 상금을 주었는데요, 그 상금을 정말 좋은데 씁니다.

태국의 풍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구요, 태국에서의 불교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단서를 가지고 차근차근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보물찾기 시리즈가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고마운 일이네요.

국기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서 세계 지도에 붙여 볼 수도 있어요. 제 아이들의 경우 가위바위보를 해서 하나씩 붙이는 놀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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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보내는 편지 과학 그림동화 28
린 배러시 지음, 이연주 옮김 / 비룡소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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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아이가 아인슈타인에게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을 묻는 편지를 보냈었구요, 아인슈타인은 답장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은  동네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물어보려고 오면 잘 가르쳐주는 이웃집 할아버지였다고 합니다. 고맙네요. 대학자가 아이들에게 잘해주었다니 말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한 동네 사람, 이웃 맞잖아요?

아이슈타인에게 편지를 보낼 생각을 한 아이도 기특하고, 답장을 해준 아이슈타인도 고맙게 생각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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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스파게티 수학 쪽빛문고 6
마릴린 번즈 지음, 박여영 옮김, 데비 틸리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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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 왁자지껄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에 대해 배워요. 넓이와 둘레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네요. 설사 이 책을 통해 수학적인 면을 못 보고 재미있는 가족 파티의 모습만 봤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많은 친척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는다는 것이 좋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나뉘어진 테이블에 앉을 때도 식구들끼리 앉지 않고 서로 어울려 앉았다는게 중요하겠지요.  여러가지 의미로 괜찮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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