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에게 길을 묻다 2
송정림 지음, 유재형 그림 / 갤리온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옛날에 읽었던 작품들은 다시 한번 줄거리를 보면서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제가 읽지 않았던 작품들은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잊고 있던 작품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고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진주 귀고리의 소녀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 작품은 정말 나도 모르게 나를 땡기는 느낌이 있거든요.

많은 고전 문학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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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을 알면 나도 부자 - 대한민국 어린이를 위한 경제 비타민
윤하 지음, 파피루스 그림 / 문공사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자기 물건 정리 정돈 잘하기, 아나바다 운동, 옷 물려입기등 요즘 아이들이 싫어할 수도 있고, 관심이 적을 수도 있는 경제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답니다.

자기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서 똑같은 물건을 또 사는 아이들. 정말 문제가 있거든요.

정리정돈을 잘 하는 것, 공부 잘 하는 것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절약 생활의 기본이구요.

비싼 돈 주고 사먹는 음식보다 집에서 만든 음식, 가꾼 재료로 만든 음식의 중요성도 잘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경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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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에게 길을 묻다
송정림 지음, 유재형 그림 / 갤리온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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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논술을 위한, 수능을 위한 문학 작품 다이제스트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단편들을 더 간략하게 모아놓은 책들도 많구요. ^^

이 책도 어찌 보면 그런 부류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이 책은 장편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그리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1권의 첫 작품이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요즘 인정받는 문학작품들의 전집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 읽기가 힘들고 시간이 없을 수도 있으니 이런 책을 통해 맛보기를 하고 그 중 관심있는 작품만 접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예고처럼요. ^^ 저도 옛날에 읽었던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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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일까?
이슈트반 바녀이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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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좁은 의미에서 넓은 의미를 확대되고 있습니다. 손목 시계에 그려져 있는 그림에서부터 지하철까지 넓고 넓은 세계로 이어집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세계가 전개됩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더 넓은 범위로 말입니다. 작은 부분을 보며 전체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슨 뜻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림책이거든요. 글자도 없거든요. 그림만 보시면 되니까 얼렁 책장을 넘겨 보세요. 재미있고 신기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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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반장 도란도란 정겨운 책읽기 1
박성철 지음, 정수영 그림 / 담터미디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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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내용의 책들은 고정욱 선생님이 전매 특허를 내고 쓰시는 것 같던데 이 책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책이 아니라 좋습니다.

고정욱 선생님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어린 아이들부터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고정욱 선생님도 결국 이런 내용이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에 너무 쓰신다 싶을 정도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이 책은 박성철 선생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실제 제자였던 학생의 이야기를 쓰신 것인가 봅니다.  기주라는 아이가 진환이에게, 진환이의 부모님에게 큰 기쁨을 주네요.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노력하려는 진환이의 용기도 기특합니다.

진환이가 반장 선거에 나간다는 말을 들으실 때의 부모님 마음, 진환이가 반장 선거에 당선된 후에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기주가 더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여러분들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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