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합 학력평가 대비문제집 중2 - 3월 6일 전국실시, 2008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시험대비용으로 좋았습니다. 좀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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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1 - Cutoff 이현세 버디 시리즈 1
이현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골프 용어, 바둑 용어는 아무리 외우려고 해도 어렵더라구요. 이 책은 골프 용어도 좀 배우고, 골프 만화도 보고 싶어서 고른 책인데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현세님 만화잖아요.^^  (박재동 님 만화 중 하나를 보시면 이현세 님의 멋진 모습에 대해 써 놓으신 부분이 있답니다. 궁금하시죠? ^^)

대회 첫 날 1위를 기록한 미수... 가족들의 어려운 형편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미수의 고뇌도 느껴지구요. 좋은 집안, 평범한 집안과는 좀 다른 독특한, 그러나 가족애가 느껴지는 가족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해령이는 엄마에게 불만이 많겠지만 해령이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해령을 사랑하는 대단한 엄마잖아요.  고마운 부모님들이죠. ^^

읽을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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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전경린 지음 / 열림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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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은 아이들 그림책을 봐도 새가족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몇 년 전만해도 좀 낯선 주제였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은이, 승지, 아빠, 엄마, 엄마의 애인, 아빠의 연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해체되었다가 다시 구성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구요,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모습, 화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비꽃이라고 불리우는 토끼가 나오는데요. 이 토끼가 꽤 많은 느낌을 전해주네요. 작가님이 토끼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집... 아빠의 집, 우리집이 아니라 엄마의 집... 느낌이 오네요.

얼마 전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인베이젼>이란 영화를 봤거든요. <패닉룸>도 그렇고  아빠보다 더 듬직하고, 책임감 강한 엄마들의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 책도 그렇네요.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강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

읽힘성도 좋구요, 말하고자 하는 바도 좋은 책이라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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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from 일다의 블로그 소통 2009-11-19 11:34 
    바람직한 ‘함께 살기’에 대한 사색 외국에 터를 잡은 동생이 올 연말까지 이곳에 머물 예정이라며 이 땅을 찾았다. 바다를 사이에 놓고 떨어져 있으니 만나기도 어렵고, 평소 전화도, 인터넷 메일이나 채팅도 잘 하지 않아 서로 연락도 잘 못하고 지내는 편이다. 그나마 한 해 한 번씩 한 달 정도 다니러 오니까, 그때 얼굴도 보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10대 시절에는 가족이라며 함께 어울려 지내던 동생들도 지금은 뿔뿔..
 
 
 
길에서 만난 사람들 - 하종강이 만난 진짜 노동자
하종강 지음 / 후마니타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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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얼굴을 뵌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종강 님의 책을 두 번째 만나게 되었는데요,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추가로 그 분들의 최근 근황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더 고맙게 읽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위한, 많은 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셨던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이런 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자꾸 옛날이 더 살기 좋았다는 말이 나오나 봐요.

나보다는 남을 위한 삶, 함께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시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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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2 - Hazard 이현세 버디 시리즈 3
이현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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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골프  용어 굉장히 낯설거든요. 근데 이 책을 통해서 보니 눈에 좀 들어 오네요. ^^

이현세 님의 만화라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중학생 딸아이도 재미있게 읽네요.

제 딸아이가 "까치, 엄지"는 잘 몰라도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서 이현세 님 만화를 접했거든요.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이 등장해서 극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골프장 캐디를 그만 둔  미수의 모습이 스케치된 장면에서 나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어느 순간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버린다.

품안에서 울던 아이가

저 혼자 가슴으로 우는 법을 배운다.

배고프다고 울던 아이가...

마음이 아프다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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