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바하프 왕국재건설기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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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재미없대요. ^^;;  슈가슈가룬에 비해서 너무 너무 재미없대요. 제가 봐도 내용이 좀 엉성하네요.  철딱서니 없는 왕자도 그렇고, 사람들이 좀 독특하다고 해야 하나 원...

이런 만화가 TV에서 방영되고 있었군요. 전 몰랐네요. 만화 안 보셔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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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손씨의 양복 징검다리 동화 1
원유순 지음, 두비기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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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에 걸린 아들 때문에 일도 할 수 없고, 아들을 잘 돌봐줄 수도 없기에 홀트 아동 복지회에 아들을 버린 아버지의 이야기네요.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그 아들을 데리고 어떻게든지 살아보겠다고 맘을 먹었다면 또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텐데 정말 어려운 결심을 했고, 평생을 아프게 살았네요.  아이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하구요.

선진국으로  입양가서 운전도 하고, 행복하게 사는 아들의 모습이 좋기는 하지만, 마음에 남은 앙금은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해외 입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아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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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버린 여인들 - 實錄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
손경희 지음 / 글항아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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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이전에는 여성이 더 대접을 받고, 당당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조선 시대에 유학을 받아들이면서 여성들은 힘든 삶을 살라고 강요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쌍하고 안쓰럽고 애처로운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전 프로야구 선수로 인해 네 모녀에게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악연"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분들도 악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게 아니라 억울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안쓰럽고 답답한 조선의 힘없는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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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 - 개혁과 이상을 꿈꾼 이집트 왕비 역사를 만든 사람들 11
미셸 퓌에크.브리지트 라베 지음, 고정아 옮김, 문희정 그림 / 다섯수레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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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가 꽤 인지도가 있는 분이더라구요. 전 이 분의 두상(토르소) 작품을 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분인줄은 몰랐어요. 어찌보면 클레오파트라보다 더 유명한 분이더라구요.  네페르티티가 얼마나 대다한 사람이었는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름이 좀 낯설지만 외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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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사랑과 평화를 설파한 인류의 구원자 역사를 만든 사람들 10
브리지트 라베 지음, 박희원 옮김, 장피에르 조블랭 그림 / 다섯수레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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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전 느낌이 나요. 단순한 위인전은 아니랍니다. 근데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요. 읽힘성이 좋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예수의 행적, 예수의 말들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례 요한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서 느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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