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생물 빛깔있는책들 - 한국의 자연 203
김웅서 글.사진 / 대원사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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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쿠스토가 찍은 사진들도 볼 수 있어요. 좋네요. 좌넙치, 우가재미... 이제는 안 잊어버릴래요. 이 책에도 넙치와 가재미의 사진이 나와 있어요. ^^

많은 해양 생물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뭔가 좀 부족해요. 사진을 더 많이 많이 보고 싶은데...

달에서 지구를 보면 만리장성하고 호주의 산호초 해안을 식별해 낼 수 있대요. 호주의 산호초 해안 꼭 가보고 싶네요. 이 책에 사진이 나와 있기는 한데 좀 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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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엌 빛깔있는책들 - 민속 195
김광언 / 대원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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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통을 파서 만든 굴뚝, 나무 판자를 잇대어 만든 굴뚝 사진이 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다 자기네가 구하기 쉬운 걸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다양한 부엌의 모습들이 나와 있어요. 초등학교 사회 과목에 부엌의 구조,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기후, 생활 차이에 대해서 배우는데 이 책의 사진들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부엌에서 소를 키운다는 것을 배우거든요. 우리나라의 다양한 부엌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고맙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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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빛깔있는책들 - 고미술 39
임영주 글, 김대벽 사진 / 대원사 / 199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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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 때 TV로 봤거든요. 어처구니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단청도 아까웠구요. 숭례문 단청이 생각나서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단청들, 단청의 의미, 다양한 단청 문양을 볼 수 있어요. 보라색 단청 사진이 들어 있는데요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 봤어요. <금산사 대장전 귀공포와 처마의 단청> 사진인데요, 정말 예쁘네요. 꼭 가서 보고 싶어요.

단청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고맙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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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상 빛깔있는책들 - 불교문화 53
박도화 지음 / 대원사 / 199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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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보리타살의 줄인말이래요. "깨달음을 구하는 유정, 보리를 탐구하는 자"라는  뜻이랍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보살상, 돌에 새겨진 보살상등 다양한 보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절에 가 본 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어요.

올 봄에는 동학사에 가 볼 생각인데 가면 아이들에게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싶어요.  우리 생활 속의 보살상, 보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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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on the Pink
이명랑 지음 / 세계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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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생들이 많다면, 어떻게 그 아이들을 도와주면 좋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이 태어난 것은 순서가 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고 하는 말이 있어요.

아기들 병도 이겨낼마한 나이가 되어야 병이 드는 거라고 하시던데... 왜 경제적인 문제, 가정적인 문제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것인지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누군가와 상의를 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아이들 스스로 돌파구를 찾으려니 더 어려워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청소년 상담을 배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교육학에는 청소년 전공을 따로 구분해 놓기도 했구요.  제발 이 분들이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아이들도 속내를 드러내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솔직히 내 주변의 아이들은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냥 아이들은 다 행복하고 편하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돈 걱정도 하지말고, 엄마, 아빠의 인생에 끼지도 말구요. 학교에서도 성적이나 부모의 뒷배경이 아닌 아이들 하나하나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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