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사자성어 - 크림이의 대한민국 생존법칙 88
이충민 지음 / 시공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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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만화도 재미있구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재미있어요.  비슷한 풍의 만화를 본 기억이 있지만 이런 류의 만화 재미있네요.  요즘 유행하는 신조 유행 사자성어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작가님의 개인적인 생각도 알 수 있으니 더 재미있네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요. 학생들한테 선물하기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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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첫발 -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우리말 책
전민희 지음, 민재회 그림 / 문공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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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두어야 하는 말입니다. 장이/쟁이, 반듯이/반드시, 동음 이의어등 우리말의 미묘한 차이를 잘 알려주고 있네요. 만화로 된 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우리말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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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여행 - 물구나무 그림책 68 파랑새 그림책 64
브리지트 시잔스키 글, 최소영 옮김, 버나뎃 와츠 그림 / 파랑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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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줄거리는 대충 짐작이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다섯 개의 솔방울의 여행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바다까지 간 솔방울은 해송이 되었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바닷가의 해송들을 보러가고 싶네요.

우리가 어릴 적에 읽어서 알고 있는 완두콩 형제들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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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소망상자 바보바보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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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삐딱한 것 같기도 하고, 다 맞는 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외수 님 방식대로 세상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쪼끄만 그림들도 재미있게 봤어요. 이외수 님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을 보는 직설적인 눈, 겁 내는 것 없이 말씀하시는 화법도 좋습니다. 생각거리를 많이 주는 분입니다.  이외수 님께서는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러나 세상과 조화하는 방법은 조금 알고 계시다구요.

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 세상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저도 얼른 좀 둥글둥글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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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다 봤대요 사계절 중학년문고 8
유미희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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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보다보면요, 책의 제목이 시의 제목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제가 목차를 살펴보니까 "짝꿍이 다 봤대요"라는 시가 없었답니다.

궁금해졌습니다. 짝꿍이 뭘 봤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시집을 읽었지요. 찾았습니다.

86페이지에 <목련꽃>이라는 시에 보면 짝꿍이 본 것이 나옵니다. 뭘까요? 궁금하시죠? ^^

마음이 짠 해지는 시도 있구요, 재미있는 시도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을 잘 나타내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느느 전화에 관한 시가 좋았습니다. 있으나마나 무용지물인 전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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