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5 - 아프리카, 이집트 편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5
손창현 지음,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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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말판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말판도 변했지만 네비게이션 같은 걸로 뿌까와 말판신이 서로 대화도 할 수 있구요,  멋진 TV같이 생긴 화면으로 이동도 합니다. 엄청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아뵤와 칭이 등장해서 뿌까와 가루와 대결을 하려고 하는데요, 뿌까와 가루는 별로 신경 쓰지도 않네요. 역시 뿌까입니다. ^^  이집트와 아프리카 사막 이야기도 잘 나와 있구요, 이집트의 대표적인 도시도 잘 알려주고 있네요.

역사 공부에도 좋고, 지리 공부에도 좋은 다목적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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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험대 로마 인류 문명 발굴하기 1
피오나 맥도널드 지음, 정윤희 옮김, 조가영 감수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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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빈돌란다는 1973년에 영국 북쪽에 있는 하드리아누스 방벽 근처, 로마의 파괴된 여새인 빈돌란다에서 발견된 편지들이래요.  서기 90년부터 120년에 걸쳐 쓰여진 것들이라고 하네요. 엽서만 한 얇은 나무판에 로마의 언어였던 라틴 어로 쓰여 있다고 하네요. 요새에서의 생활, 당시 언어와 맞춤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대요. 전 빈돌란다 편지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어서 더 고맙게 끝까지 읽었답니다.

로마의 대도시 생활, 쇼핑, 군사들, 신, 도시밖의 생활등 다양한 로마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사진 자료가 빵빵해서 볼만할 사진들이 많아요.

1960년대 발굴 당시 피시본 정원에 있던 화단 울타리를 다시 재연한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멋진 무늬로 정원을 꾸미다니 미적 감각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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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6 - 아프리카, 남아공.케냐.모로코 편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6
손창현 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뿌까만화, 정말 재미있어요. 제 딸은 별로 재미없다고 하는데 저는 재미있거든요. 일단 뿌까와 가루가 정말 귀엽거든요.  아뵤와 칭동 예쁘고 귀엽지만 뿌까가 지존입니다.

이번 16편에는 뿌까 일행이 남아공, 케냐,모로코로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데요, 아프리카에 사는 쟈카스 펭귄 이야기도 나오구요, 테이블 마운틴이나 로벤섬, 아파르트헤이트등  각 지역의 특색이나 기억할 점들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사진 자료도 좋구요, 설명도 아주 좋아요. 어린이용 세계 여행책으로 아주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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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험대 이집트 인류 문명 발굴하기 3
재키 가프 지음, 정윤희 옮김, 조가영 감수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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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집트인들은 굉장한 멋쟁이었나 봅니다. 파라오 아메넴헤트 2세의 딸의 부장품 중에서 발견된 금과 터키옥으로 만든 목걸이만 봐도 그렇구요, 눈가에 바르는 청록색 성분은 구리광이고 검은색 성분은 흑연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유한 이집트 인들은 애완용 고양이의 구와 코에도 장신구를 달아 꾸며주었다고 합니다. 일부 부유층의 이야기였겠지만 미를 알았으니 평민들도 제법 멋을 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집트 인들의 종교 의식, 생활, 피라미드, 미이라등등 이집트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구요, 설명도 잘 되어 있어요.

이집트와 연관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로제타석을 프랑스로 갖고 온 나폴레옹이나 미이라 연구를 한 하워드 카터등 이집트와 연관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거든요.

여러모로 읽을 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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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1 고우영 초한지 1
고우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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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판형을 좀 키우고 컬러로 꾸민다면, 책의 권수가 많이 늘어날 것 같네요. 고우영 님이 워낙 꼼꼼하게 그려 놓으신 책이라 글의 양도, 만화도 꽤 많거든요. 이 책을 컬러판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 박랑사 암살 사건등 진시황제에 대항하는 세력이 나오게 되는 과정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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