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센스 2008.7
리빙센스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오프라인에 나온 부록은 엔프라니 에센스입니다. 확인하세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마경찰 구름이
크리스토프 니만 지음, 김서정 옮김 / 사계절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잘 찾아서 하게 된 구름이 입니다. 좌충우돌, 실수를 하는 구름이를 보며 내 모습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자기 위치를 못 찾고 헤맬 때 있잖아요. ^^  구름이가 만족한 삶을 살게 되어서 저도 좋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참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비룡소의 그림동화 198
케빈 헹크스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저도 한 때는 제 이름이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리, 유리, 채린이 같이 여성스러운 이름도 아니고, 빈우, 연우, 은우같은 낭만적인 이름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 먹으니까 제 이름이 자랑스럽고 좋아요.

저는 어른이지만, 이 책의 주인공 크리샌써멈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남과 비슷하거나, 친근감 있는 이름이 아니라는 것, 짜증나게 싫을 때가 있지요.

근데요, 다행히 멋진 선생님 덕분에 크리샌써멈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자부심을 갖게 되지요.

긍정적인 결말을 갖고 있는 책이라 고맙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쨍아 우리시 그림책 12
천정철 시, 이광익 그림 / 창비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은 잠자리가 개미들에 의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925년 <어린이> 11월호에 입선된 동요라고 합니다. 햇빛 찬란한 가을날 죽음을 맞은 잠자리를 개미들이 분해해서 들고 가는 모습을 보고 쓴 시라고 합니다. 원래 그림이 없던 시에 그림을 붙여 놓아서 독특하네요. 그림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 지는 아이들마다 좀 다를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여성 No.1 신사임당
안영 지음 / 동이(위즈앤비즈)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분이 며느님께 쓰신 글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자분도 신사임당을 따르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속은 잘 모르지만, 어찌 보면 안 영 님도 신사임당같은 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신사임당의 전기입니다.  신사임당이 죽을 때, 두 아들과 남편이 갖고 있던 놋그릇의 색이 변했다는 것을 어린 시절, 전기문에서도 읽었는데 이 책에서도 보게 되네요.

신사임당의 전기를 소설로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가 있는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사임당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다니 반갑다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