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괴물이라고? - 코코몽!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3
고정욱 지음, 올리브 스튜디오 그림, 신혜원 감수 / 올리브트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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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냉장고 속 친구들이 멋진 캐릭터로 바뀌었네요. 고구마 두더지, 쏘세지 코코몽, 완두콩 돼지 삼형제, 새우튀김 강아지 등등 너무너무 귀여워요. 누군가 괴물을 봤다고 난리를 쳐서 온동네가 발칵 뒤집히는데 그 괴물의 정체는 고구마 두더지였어요.

캐릭터가 참 예쁜 책입니다. 귀엽고 예쁘도 독특한 캐릭터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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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친구야! - 친구를 위한 용기 내 친구는 그림책
후쿠자와 유미코 글 그림, 서혜영 옮김 / 한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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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수국꽃을 보여주려고 하다가, 큰 일 날 뻔 했어요. 곰과 겨울잠쥐의 우정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곰에게 수국꽃을 보여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겨울잠쥐, 그런 겨울잠쥐를 구하러 간 곰의 이야기가 정겹습니다. 그림도 참 예뻐요. 아무리 겁쟁이라도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 두려움도 이겨내는 모습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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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어 우리 아기 꼬질이
시드 무어 그림, 리자 맥콜트 글, 김현주 옮김 / 신인류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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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라도 아이 곁으로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가겠다는 엄마의 말이 영화 <나홀로 집에 1>를 떠올리게 합니다. 자꾸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아이인데 엄마는 말을 참 잘 받아 줍니다. 매일 집에서 이런 말을 하면 화도 내고, 혼낼 텐데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던데 약이 되었는가 봅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 성실하게 답변을 잘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예쁘고 정겨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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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 줄게 -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 이야기 생활그림책 6
안미란 지음, 정은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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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랑 곰이랑 "누가 더 밤을 무서워 하나 " 시합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서로 지켜주고 위로를 해주고 안심을 시켜 주네요. 고마운 범이와 곰입니다. 한밤중에는 시계도 나무도 다 괴물처럼 보일 수 있지요. 아이들이 조용한 밤에 낯선 소리, 밤풍경을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범이가 인형에게 어떻게 해주었나 보시면 재미있어요. 웃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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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코코몽! - 코코몽!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2
고정욱 지음, 올리브 스튜디오 그림, 신혜원 감수 / 올리브트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코코몽과 아로미가 달리기 경주를 하게 됩니다. 코코몽은 이기려는 욕심에 친구들의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절하구요, 아로미는 친구들을 일일이 다 돌봐줍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근 아로미가 이깁니다. 왜냐 하면 아로미의 도움을 받은 친구들이 아로미를 위해 좋은 꾀를 내거든요.

옛 이야기 중에 눈 밭에 쓰러진 나그네를 업고 온 사람은 땀이 나서 살고, 혼자만 살겠다고 한 사람은 얼어 죽었다죠. 그 이야기가 생각나는 좋은 책이었어요. TV에서 만화로 한다는데 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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