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벙! 바다세계 - 우리아기 자연생태 관찰
드림북 지음, 김수희 외 그림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사진이 정말 재미있어요. 바닷속 친구들의 모습을 자세하게도 보여주고, 큰 사진도 보여주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징어 알도 사진으로 나와 있어요. 오징어알이라고 하니 신기하네요.

오징어라는 말이 오적어라는 말에서 나온 거래요. 오징어가 물 위에 떠 있다가 죽은 고기인 줄 알고 내려와 쪼으려고 하는 까마귀를 다리로 친친 감아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잡아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근데요, 오징어가 어떻게 까마귀를 잡아먹을 생각을 했을까요? 새를 잡아먹다니... 별미로 먹는 걸까요? 참 신기하네요.

사진도 좋고 설명도 좋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각 동물들을 뭐라고 부르는지 영어로도 알려주고 있네요. 영어 단어 외워놓고 아는 척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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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이가 아파요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1
이마이 유미코 그림, 나나오 준 글,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충치균이랑 친구하기 싫은데 어쩌죠?  어른들도 이 책 보고 이를 더 열심히 닦아야 할 것 같아요. 나이 먹어서 이 아프면 대공사라고 하잖아요. ^^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충치균과 친해지고, 충치균과 친해지면 엉엉 울게 된다고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 작가분의 책인데 주인공 이름이 상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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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의 겨울눈 - 화가의 생태 이야기
이주용 지음 / 보림큐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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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개구리밥의 겨울눈이 물 밑에 가라 앉아 있다가 봄이 되면 물 위로 떠오르네요. 전 몰랐어요. 개구리밥이 연못으로 하나가득 차기까지 늘어나고 늘어나는 과정을 차분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도 차분하고 좋아요. 그냥 무심히 보고 지나칠수 있는 개구리밥인데 이렇게 책의 주인공으로 만나보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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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풍덩! 몇 마리가 있나요? 아이세움 수학 그림책 1
앤 조나스 글.그림, 박기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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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못 속에 있는 물고기들이랑 개랑 고양이까지 연못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동둘들의 숫자를 세어 보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하나씩 늘어나거나 줄어드는게 아니라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른 상황이 나오니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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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먹은게 다 어디 갔지? 샘의 신나는 과학 4
재키 메이너드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입 속의 침부터 궁둥이의 방귀까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엄마와 아들의 대화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재미도 있구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아서, 소화에 대해 잘 알려주는 과학책이네요.

배고프다고 하는 샘에게 엄마가 어떤 음식을 주고 싶어하는지 아세요?

"살짝 데친 민달팽이나 지렁이 구이와 진흙소스가 어떠냐?"고 하네요. ^^ 샘 엄마의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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