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보리스!
캐리 웨스턴 글, 팀 원스 그림,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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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생각보다 덩치가 엄청 큰 곰친구 보리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보리스가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나서 친해졌어요. 뭐, 위기에서 구해줬다고 친하게 지내겠어요? 나중에라도 써먹으려고 친하겠어요?  보리스가 착한 친구라는 것을 알았으니 친해졌겠지요. 선입견을 버린 것이라고나 할까? ^^

숲 속의 깡패 쥐 일당의 그림이 죽여줘요. ^^ 너무 귀여워요. 한참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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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베틀북 그림책 26
아니타 제람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베틀북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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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도 그림책이 참 좋아요. 어릴 적에 책을 많이 못 봐서 그런가 아직도 그림책이 좋네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른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그림책의 좋은 점, 그림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저도 토끼처럼 그림책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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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생태놀이터 2
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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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깨알만한 글씨들이 낙서처럼 씌여져 있거든요. 그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엄청 웃기고 재미있어요. 근데 그림의 색상이 화려하고 진해서 잘 살펴봐야 해요. 알이 곤충이 되고, 다시 알을 낳는 순환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거북이가 물방개들한테요, "거북하지 않으면 나도 좀 끼워줘"라고 하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그림도 좋지만, 글씨를 다 읽어봐야 합니다. 진짜 재미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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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강가에 살아요 - 뭘까? 뭘까? 들춰 보는 아기 자연책
에밀리에 보몽 기획, 차윤지 옮김, 프랭키 메를리에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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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사는 동물들, 물고기를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어요. 폴립북 형식이라 열어보는 거예요. 열면 나와요. 앞그림에 힌트를 약간 주고 있어요. 열면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을 살짝 보여주고 있거든요. 비버 가족, 오리 가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네요. 폴립북은 기대감을 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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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멍구 - 친구가 좋아 2
다마루 요시에 그림, 야마구치 다오 글,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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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멍구가요 주인집 아이, 송이를 엄청 좋아하네요. 송이때문에 고양이가 되고 싶기도 하고, 우체부 아저씨가 되고 싶기도 하고, 돌이 되고 싶기도 해요. 송이가 집에 돌아오니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주인을 잘 따르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어요. 책이 손바닥만한 크기인데요, 크기보다 내실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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