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의 내가 주인공이 되는 영어동화 2
문단열.AceME 기획팀 지음 / 에듀박스(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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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부분에는 미니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료도 있어요. 아이들 영어 교과서에도 이런 미니북 재료가 붙어 있는데 좋네요. CD가 있어서 들으면서 따라해 볼 수도 있고, 엄마랑 재미있게 역할 놀이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본 책은 그림이 크고 글씨도 커서 좋고, 미니북은 손에 들고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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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작은 곰자리 5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오시마 다에코 그림, 한영 옮김 / 책읽는곰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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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좁다고 하잖아요. 특히요, 대전은요, 세 사람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는 말도 있어요. 동네 사람, 고향 사람, 학교 친구등등 그만큼 대전이 넓지는 않다는 것이죠. ^^

이 책은 친구의 친구도 친구이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요즘 인맥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어차피 사람은 혼자 세상 사는 것도 아니구요.

사람을 사귀다보면 맘에 안 드는 사람들도 많지만, 좋게 보고 넘길 수 있는 아량을 키우는게 필요하다는 것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림도 참 정겹고 예쁩니다. 팔 길이, 얼굴 크기등등 좀 과장된 그림들이 재미를 더해 주네요.

참, 친구수첩도 줍니다. 책 표지와 똑같은 표지를 갖고 있답니다. ^^

그리구요, 작가님 말씀도 읽어보시면 좋아요.

"개인을 존중하고 개성을 소중히 여겨라."라는 말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도 알아 볼 수 있구요, 작가님이 어린 시절 친구 사귀는게 서툴러서 혼자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린 시간이 많았대요. 근데 그러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었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쓰셨대요.

저도요, 저도 나이가 좀 있는 어른이지만 그런 생각하거든요. 좀 넓게,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을 대할 껄 그랬다 싶거든요. 후회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이 책 읽고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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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내가 주인공이 되는 영어동화 1
문단열.AceME 기획팀 지음 / 에듀박스(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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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도 한 눈에 알 수도 있구요, 미니북을 만들어 볼 수 도 있어요. CD도 있으니 들으면서 따라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표현들도 따로 챙겨서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 아기 돼지 세마리, 브레멘 음악대,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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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이현 지음, 김준영 그림 / 풀빛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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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친근하게 잘 설명해주려고 하는 책이기때문에 좋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재미있어요. 비싼 다이어리 속의 그림처럼 그림이 독특하고 예쁘네요.

작가가 된다고 해서 기쁘고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지만, 쓰고 싶어서 쓰는 일은 행복하다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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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나랏일을 돌보며 국민을 섬기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48
백승렬 글, 송선옥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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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 때도 청와대에 못 가봤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특히 저는 칠궁에 가보고 싶어요. 특히 경종의 어머니인 장희빈을 모신 대빈궁에 가보고 싶어요. 왕비의 신분까지 올랐던 희빈 장 씨를 배려해서 다른 사당들과 달리 '두리기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 청와대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짚어주고 있거든요. 관람 희망일 10일 전까지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하구요, 토요일에는 10인 이하의 개인이나 가족만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 토요일에 가야 겠네요. ^^

청와대에 가기 전에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안 가봤어도 가본 것처럼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구요.

접견실에 있는 그림들 중 개 일곱 마리를 찾는 것,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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