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양 - 우리 전통 모양과 빛깔을 담은 그림책
한태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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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꽃 무늬라는 것이 있네요. 주로 단청 무늬에 사용되는 건데요, 진짜 꽃이 아니라 감꼭지를 도식화한 꽃문양이라고 합니다.  주화라고 불리우기도 한대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 감꼭지가 예쁘기는 하지요.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민화 속의 호랑이들도 줄무늬, 점무늬,꽃무늬까지 갖고 있어요. 아름다운 문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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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33
롭 루이스 글.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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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벽장을 치우다가는 엄마한테 무지무지 혼납니다.  깨끗하게 치우기는 했지만 엄마가 원한 것은 이런 게 아닌데 말입니다. ^^  벽장 속에서 잊고 있던 장난감을 찾아 재미있게 노는 트레버의 엉뚱한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트레버에게 벽장 정리를 시키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이 트레버에게 계속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가족애가 느껴지구요.

트레버식 벽장 치우기... 아주 마음에 안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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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의 꿈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8
김중철 글, 김준철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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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강어가 실수했네요. 사람들은 겉으로 말할 때는 충고나 조언을 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고 하면서도 막상 충고나 조언을 해주면 등을 돌리더라구요. 남한테 싫은 소리를 하는게 쉬운 것은 아니더라구요.

꿈풀이 해달라고 자기가 찾아왔으면서 막상 좋지 않은 꿈풀이를 해주니까 따귀를 때리네요. 메기의 심보를 보니, 꿈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이 이야기는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김준철님의 그림으로 만나보는 <메기의 꿈>도 좋습니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나오신 분인데요 이 책이 첫작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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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나들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53
미셸 게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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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독서 삼매경에 빠진 사이에 아기는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잘 놀고 왔네요. 책에 너무 빠져들면 안 된다니까요. 해야 할 일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의 엄마도 아기가 잘 놀고 왔으니 다행이지 다치기라고 했으면 어쨌을까요. ^^

숲 속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아기의 모습이 정겹고 귀엽습니다. 친구들이 엄마곁으로 아기를 무사히 데려다주는 장면도 좋네요. 유모차를 타고 이런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나서 재미있는 상상을 많이 할 수 있겠습니다. "유모차를 타고 어디는 못갈까?"하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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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의 씨앗이에요 - 걸음마 성교육
장 샤를르 사라쟁 그림, 파스칼 퇴라드 글, 신혜정 옮김 / 다섯수레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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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와 정자와 만나서 한 생명을 만들고 탄생시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빠씨, 엄마씨라고 해야 하나요? 엄마, 아빠가 귀여운 아기를 만나기 까지의 과정을 깔끔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기는 어디에서 오느냐고 물을 때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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