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입으로 뛰어든 개구리 - 피토 & 제르베 시리즈
프란체스코 피토.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박정연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악어 뱃속의 개구리가 뛸 때마다 악어도 폴짝 폴짝 뛰네요. 어떻게~!  개구리를 얼른 뱉어야 하는데 개구리가 죽을 확률이 더 많네요. 개구리가 죽을 때까지 악어는 안 좋은 추억을 갖게 될 것 같네요. 개구리와 악어를 부분 그림으로 그려놓고 합체하는 장면이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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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요 캐런 카츠 그림책 4
아나스타샤 수엔 글, 캐런 카츠 그림, 엄혜숙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엄마, 아빠 차만 타고 다니는 아이들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신기하지요. 아이들을 편하게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좋잖아요? (물론 매일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제 아이들은 엄마가 차도 없는 것을 불행하게 생각하지만요. ^^)

동글동글 큰 얼굴들이 정겹고 귀여운 책입니다. 밝고 화사한 색상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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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 야에몽
아가와 히로유키 지음, 임지연 옮김 / 한마당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야에몽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이제 낡아서 기계가 부실해서, 불똥이 튀었던 건데 농부들에게 피해를 주었네요. ^^  궁지에 몰린 야에몽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야에몽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 아이들에게 야에몽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결론을 읽기 전에요.)

아이들이  토마스와 친구들도 좋아하는데 이 책도 기차가 주인공이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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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줘, 헨리! 꼬마 그림책방 3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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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맨날 맨날 말썽만 부리던 헨리가 유치원에 가서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 친구들도 도와주고, 선생님도 도와주네요. 안에서 샌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 새는,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네요. ^^;;

엄마, 아빠 입장에서 보면 말질이지만, 헨리는 늘 엄마, 아빠를 도와주려고 했대요. 그 진심을 알아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헨리를 진작 유치원에 보냈어야 하는데 이제 간 것이 아쉽네요.  선한 마음을 가진 헨리, 착한 헨리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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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우리시 그림책 5
전래동요, 인강 그림 / 창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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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맛난 떡을 샀으면 진작에 기집자식 주지, 기집자식도 주지 않고 몰래 자기만 먹으려다가 결국 쥐 두마리에게 좋은 일만 시켰네요. 참... 멋진 그림, 그림이 아니죠,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셋팅하고 사진으로 찍은 그림들이 좋구요. 이런 전래 동요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좋네요. 뒤에 원문도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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