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 국민서관 그림동화 15
밥 그레이험 글 그림, 강석란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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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식구가 함께 살고 있는 집... 그 집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이네요. 막상 그 집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집째 떠가지고 가네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형편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 않는 가족들... 살다보면 좀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희망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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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베틀북 그림책 20
필립 코랑텡 글 그림, 조소정 옮김 / 베틀북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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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침대의 주인인지 아리송하네요. 뭐 사람이 주인이겠지만 지금 이 상황은 양측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공룡 인형 입장에서는 사람이 불청객이고, 사람입장에서는 공룡이 불청객일까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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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팀 원즈 그림, 마이클 콜먼 글, 박민정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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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해야지, "...하니까 사랑을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더 예쁘게, 멋지게, 좋게 보이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내 본 모습을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실한 나를 보여주는, 거짓없는 사랑이어야 할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은근히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진실한, 따지지 않는 사랑을 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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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말리! - 세계 최악의 말썽꾸러기 강아지와 함께한 행복한 날들
존 그로건 지음, 임미경 옮김, 리처드 코드리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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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가족에게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생깁니다. 근데 얘가 원래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노는 강아지입니다. 말썽꾸러기입니다. 뭐하나 제대로 놓아 두는 것이 없네요. 엄청 명랑한 강아지입니다.

참다 참다 엄마, 아빠는 말리를 다른 집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말리가 밥값을 합니다. 말리를 보면서 높은데 올라가는 법을 배운 아기, 그 아이가 위험할 때, 구해내는군요.

우리나라의 이웅종 소장님을 모시고 가서 훈련을 시켜야 정신이 있는 개가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너무너무 건강한, 개구쟁이 개 말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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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웅덩이에서 베틀북 그림책 27
데이비드 맥페일 글 그림, 김현숙 옮김 / 베틀북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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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성깔 있네요. 목이 말라 웅덩이 물을 거의 다 마셨는데, 친구들이 뱉으라고 하니까 진짜 뱉네요. 독해~! ^^

비오는 날 생긴 웅덩이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집에 와서 욕조에서 노네요. 욕조로 동물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은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다행이네요.

비오는 날 생긴 웅덩이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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