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 김용택 동시집
김용택 동시집, 이혜란 그림 / 창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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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재미있지요? 책 표지도 너무너무 귀엽고 정겹네요. 책 표지에 그려진 고슴도치 머리 아저씨가 김용택 선생님 같네요.

책의 제목인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는 50페이지에 나온답니다. 태성이가 주인공이네요.^^

정겨운 동시를 만나서 즐겁게 읽었던 책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예뻐요.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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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검정말, 블랙뷰티
애너 스웰 원작, 로빈 맥킨리 글, 수잔 제퍼스 그림, 정회성 옮김 / 동쪽나라(=한민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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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녀석이 추천해주더라구요. 학교 학급 문고에 이 책이 있었는데 읽을게 없어서 읽었대요. 재미있었다고 저한테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이 책이 꽤 유명한 책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근데 이번에 알았네요. 번역본도 여러 권이 있네요. 블랙 뷰티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말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번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고생도 많이 했네요. 영화로 만들어 진 것도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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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동그란 청개구리 - 화가의 생태 이야기
이주용 지음 / 보림큐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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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가면 수돗가에 청개구리가 한마리씩 나타날 때가 있어요. 너무너무 작고 예뻐서 잡아 오고 싶지만, 죽일까봐 그렇게 못하고 보고 또 보곤 했습니다.

 이 책은 청개구리가 주인공인데요, 청개구리가 다른 개구리들의 특징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구리 미니 백과네요. 발가락이 동그란 작고 예쁜 청개구리 이야기가 정겹네요.

보리출판사 그림과 좀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요. 자연스럽고 순한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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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생님이라면? 사각사각 책읽기 2단계 시리즈 2
클레르 클레망 지음, 김주경 옮김, 로빈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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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의 학생들이 누구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으시죠?  저는 안답니다. 선생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한 에시가 "아주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멋진 선생님이 되는 거죠. 근데 그게 그리 쉽지도 않아요. 모두를 다 생각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네요. ^^ 그림도 글도 아주아주 정겹고 예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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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복의 비밀 사각사각 책읽기 2단계 시리즈 5
스테판 마르샹 지음, 김주경 옮김, 이브 칼라르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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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의 용기가 너무너무 예쁘네요. 어떻게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요? 입고갈 옷이 없으니 학교에 안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의 일반적인 생각인데 엄마와 함께 지하실에 내려가 잠옷 대신 입고갈만한 옷을 골랐으니 대단하네요. ^^

테오의 아빠도 대단하구요. 잠옷을 입은 채로 아들을 위해 학교에 와서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해주고 갔으니 말입니다.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타 출판사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도 있지만 이 책은 정말 읽기도 쉽고 재미있고, 교훈도 주고 있어서 좋네요.

아주아주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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