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e LUXE 2008.10
에꼴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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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가 쏠쏠한 잡지였습니다. 일단 올 가을 유행 패션이나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고른 책인데요, 괜찮았습니다. 부록은 선크림인데요 괜찮을 것 같네요.

연예인들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패션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연예인 이야기들은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한가지, 올 들어 요절한 남자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는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피부 트러블 전쟁, 퍼펙트 위너 포인트> 기사도 좋았어요. 대학생이 뽑은 1위, OL 이 뽑은 1위, 에디터가 뽑은 1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뽑은 1위, 에스테티션이 뽑은 1위로 구분을 해 놓은 것이 좋았어요. 스킨푸드 제품중 괜찮은 것들이 있네요. 스킨  푸드 제품에 관심을 좀 가져볼까 싶어요. 추천받은 상품들 중에는 홈쇼핑 방송 시간에 파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신중하게 골라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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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3
김희석 글.그림, 정규영 감수 / 시공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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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이름,  람세스 2세랍니다. 즉위 기간동안 업적도 많이 쌓았고, 굉장히 오래 산 사람이었고, 100 여명의 자식을 둔 아버지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런 람세스 2세도 1213년에는 죽음을 맞았다고 하네요. 성대한 장례식도 치루고 무덤에 무사히 안치도 되었지만, 그도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네요.

람세스 2세에 대해 아이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그도 그렇게 편한 삶만 산 것은 아니라는 것도 느끼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만화라고 해도 이야기가 충실하니 시간을 좀 투자해서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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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8 - To 부정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8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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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을 설명한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자기가 사용한 형용사의 비교급, 최상급에 따라 크기가 다른 로봇, 그것도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나온다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에 관심이 없었는데 8권에서 확 땡겨주는 바람에 9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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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알 비룡소의 그림동화 94
엘사 베스코브 글 그림, 김상열 옮김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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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든 사건의 사건은 한 알의 오렌지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여름 한 남자 아이가 산딸기를 따러 왔다가 오렌지 한 알을 떨어뜨리고 갔대요. 이 오륀지 한 알에서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숲 속 동물들과 요정들의 오렌지 탐구, 오렌지를 통쨰로 먹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벌 받은 까마귀의 이야기가 재미도 있고 엉뚱합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숲 속 오륀지 대소동에 함께 빠져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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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친구야
박종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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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착취당하는 아이들,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이들, 배고픔과 절망과 위협과 싸우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신문에서도 보면 기획 취재로 고통받는 아이들,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해외의 아이들에 대해서 나오지요.

어느 한 나라도 빼놓을 것 없이 아이들은 다 소중한 존재인데,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보충 설명 부분에 후원 단체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We are the world라고 했는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고, 어린이답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과 함께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도 읽는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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