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키스를 부르는 여행지 37 달콤 로맨틱여행 1
M&J (홍민기.조지은) 지음 / 살림Life / 200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미가 투잡까지 이어진 분들이군요. M&J,  이 분들은 삼성전자 M사업부에 근무하면서 연애를 하셨대요. 본인들이 자주 다닌, 찾아낸 다양한 100여 곳의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올렸었고, 그게 이 책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 책 말고도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가슴 떨리는 여행지 38>도 있답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홍대앞, 신촌 쪽에 관심을 가지고 읽었어요. 제가 놀던 시절과는 좀 다른 분위기의 장소가 많이 생긴 것 같네요. 가보고 싶어서요.

사진 자료를 많이 실어 놓으셨습니다. 고맙게 잘 봤습니다. 참고해서 꼭 가볼께요.

저는 딸하고 꼭 가보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Strange Spring - 이상한 샘물 영어를 꿀꺽 삼킨 전래동화 2
Clare Lee 지음, 김서영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주니어중앙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동안을 원하는 사람들한테 딱 좋은 샘물인데 어디에 있을까요? 왠지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우리 옛날 이야기를 영어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작 아저씨가 감수를 하셨네요.

벽그림 뒤에 워크시트가 있어요. 숨은그림찾기, 그리기,match, 색칠하기가 있네요.

트랙은 14트랙으로 되어 있구요. 각 챕터마다 페이지 번호를 알려주어서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 하기에 좋겠네요. cd내용도 재미있어서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가 가장 쉬웠어요 라고 말하려던 그 여배우, 몹시 연속 고난 사건 - 어느 뜨거운 무명 여배우의 포복절도할 주연 쟁탈전
심오 지음 /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자기 스스로 3년 동안 시나리오를 쓴 작가 현필... 그러나 자기가 쓴 시나리오가 영화화가 되기는 했지만 주인공을 맡기는 어렵게 되었네요. 주인공은 당근 최고의 인기 하이틴 스타가 맡게 되거든요.

자기가 쓴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현필 작가의 피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몹시 고난연속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네요. 주인공 감이 아닌 시나리오 작가와 제작사 측의 의견 갈등이 대단하거든요.

신문 신간 소개에서 보고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Wenny Old Man - 혹부리 영감 영어를 꿀꺽 삼킨 전래동화 4
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주니어중앙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안 봤으면 제가 wenny라는 단어를 익힐 기회가 없었을 지도 몰라요. 14트랙으로 되어 있어요. 해설은 x-file의 스컬리가 해주네요. ^^

혹부리 할아버지가 부르는 노래는 "아리랑"이랍니다. 나레이션 목소리, 할아버지 목소리, 도깨비 목소리가 다 달라요. 배경음악도 좋고, 천둥 치는 소리도 납니다. 듣는 재미도 있답니다.

트랙이 시작할 때마다 페이지 번호를 불러주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아서 좋네요.

worksheet는 벽그림 뒤편에 있네요. 색칠하기, 도깨비 그리기, 숨은그림 찾기,match가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액션영화 살림지식총서 44
오승욱 지음 / 살림 / 200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팔이 박노식 씨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박노식 씨의 연기는 기억이 납니다. 김희갑 씨, 구봉서 씨 등등 한국 영화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에서는 한국 액션 영화, 그 중에서도 김요천 감독의 영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이소룡 이야기, 한홍 합작 영화, 홍한 합작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있구요.

요즘은 이 시대의 한국 영화 방송을 거의 볼 수가 없지요. 윤승원 씨의 초기 영화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었네요. 보고 싶습니다.

한국액션영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었기에 오늘날 좋은 한국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조폭을 미화한 영화라는 말들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낳는 과정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