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야
강현주 옮김 / 창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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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이 아이는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살고, 동수같은 유령과 함께 해도 터치하는 엄마,아빠가 없는 것을 보면요. 유령과 싸우기보다 함께 살기를, 함께 하기로 한 샬럿입니다.

근데, 엄마, 아빠가 찾는다는 것을 안 유령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성에서 사람이 찾으러 왔을 때는 안 가더니 마음이 바뀌었나 봐요.)

유령과 싸우지 말고, 함께 하고,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는 알려주고 싶었을까요?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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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발명가 사계절 그림책
현덕 글, 조미애 그림 / 사계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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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마음,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노마의 모습이 고맙네요. 우리 어렸을 때는 정말 이랬던 것 같아요. 종이를 오려 연통을 세우고, 만들고 했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그림도 겉선을 그려 놓은 데다 색칠만 하고, 메뉴얼이 있는 장난감을 그 메뉴얼대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창의적이지는 않잖아요.

노마처럼 스스로 생각해보고, 만들어 보고, 자료를 찾아 가면서 만드는 게 올바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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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이 자라는 그림 1
세바스티아노 란체티 지음 / 한길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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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탕에, 분홍색 잔치가 벌어집니다. 진분홍, 연분홍까지 그라데이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홍학과 문어가 주인공입니다. 파랑은 어디에 있을까요?  눈이 파랑이랍니다. 동그란 눈이 파랑이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구요, 부분을 보여주며 전체를 상상하게끔 해주는 책입니다.  까만 바탕에 분홍색이 너무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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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이 자라는 그림 4
세바스티아노 란체티 지음 / 한길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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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기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딸기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거미랑 무당벌레로 변하네요.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맘대로 상상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부분을 보여 주며 전체를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다음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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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바닷속 - 색깔을 배워요
알리아 조벨 지음 / 애플비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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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눈알 장난감이 있어요. 까맣고 동그란 눈알이 데굴데굴 굴러요. 바닷속 동물들의 모습과 색깔의 배울 수 있대요. 저는 노란 복어가 제일 예뻐요.

눈알이 데굴데굴 굴러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책입니다. 데굴데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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