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이 눈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인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 재미있고, 키우는 동안 책임감있게 돌봐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해주네요.
재미도 있구요, 상식도 쏠쏠합니다. 유전자학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수혈의 역사도 재미있었구요, 오래된 사진이나 그림들도 꽤 많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돌연변이, 유전에 관한 내용도 만화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내용이 깊이가 있습니다.
와이 시리즈 좋아하는데 이 책은 특히 더 마음에 드네요. 생물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만한 책입니다. 좋네요.
제목이 너무 멋져서 도서관에 사달라고 해서 보게 된 책입니다. 근데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근데 설명은 참 좋더라구요. 특히 제리코의 <메뒤즈 호의 뗏목>에 대한 설명은 밤에 읽으니 좀 무서울 정도로 끔찍하더라구요.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림 속의 이야기, 그림의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는 좋겠습니다.
잡지 부록 화장품인데도 시세이도 제품이 유리병에 들어 있어요. 좋네요. 다이어리는 수첩처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포장 상태가 고맙네요. 박스 하나에 다이어리랑 샘플이랑 들어 있어요. 잡지도 볼거리는 많아요.
빅백입니다. 여행 갈 때도 좋구요, 수업 많은 날, 간식거리, 프린트물, 물병 같은 거 챙기기에 좋습니다. 고리로 옆을 걸면 백이 좀 작아져서 괜찮구요.
기사거리도 많고, 선물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