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팍팍! 1분 기네스북 - 지식in 01
스티브 머리.매튜 머리 지음, 윤소영 옮김 / 조선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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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문에 작게 난 기사처럼, 재미있는 이야기, 알아두면 유익한, 그러나 몰라도 사는데 큰 지장없는 재미있는 상식들을 알려줍니다. 기네스북이라고 해서 진짜 기네스북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1분동안"생길 수 있는 일, 일어나는 일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말하는 1분 동안 성대는 몇 번 움직일까? 같은 거요.  1분에 100번이상 진동한대요. 니모를 찾아서 DVD는 몇 개나 팔렸을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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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의 식사 축사
이종래 지음 / 일신서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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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주례나 신년사등 중요한 자리에서 연설을 기회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면접을 볼 때나 웃사람으로서 아랫사람한테 덕담이라도 해줄때 이왕이면 경우에 맞게, 좋은 말을 해주면 좋잖아요.

요즘은 주부들도 모임이 많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할 기회도 많으니까 이럴 때는 어떤 말을 하면 좋겠다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연회와 행사에 어울리는 인사말이나 축사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이 책을 처음에 볼 때는 뭐, 대단할까 싶어서 봤는데 읽다보니 논리있게,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닿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꼼꼼히 봤어요. 명언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요모조모 살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언제 우리가 좋은 자리로 가게 될지 모르는 것이니 준비를 해두는 것도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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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쉼표가 필요할 때 - 베로니카의 동유럽 여행기
김미경 지음 / 넥서스BOOKS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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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전도현씨나 김주혁 씨의 러브 스토리보다도, 그 풍경이 너무너무 좋아서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프라하라는 도시에 대한 매력이죠.

동유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이 책으로 대리만족했습니다. 글의 양도 적은 편은 아닌데 사진이 엄청 많아서 보는 재미,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미국에 간다면 굉장히 낯설고, 나 자신도 위축될 것 같고, 정 붙이지 못할 것 같은데요. 동유럽에 가면 그들과 다른 외모를 갖고 있지만 왠지 좀 마음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동유럽에 갈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께는 사전답사용으로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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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보물창고 보물창고 시리즈 4
김다울 지음 / 브이북(바이널)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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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에 소개된 서울의 모습들 중에는 제가 모르는 곳이 너무 많네요. 제가 서울을 떠나 대전에 사는 동안 서울이 정말 큰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서래 마을은 정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잠시 들려보기는 했지만 정말 가보고 싶네요. 패션 감각이 남달리 뛰어난 분들이 찾은 곳, 추천한 곳이니 꼭 가보고 싶네요.  사진도 좋고, 설명도 좋아서 잡지에서 보는 이런 류의 기사들과는 좀 더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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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1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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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끼리 하는 농담 중에 "아랫돈이 숨을 못 쉬어서 이런 거 샀지?"라는 말을 합니다. 밑에 있는 돈이 숨을 못 쉴까봐 웃돈을 헤프게 썼다는 거죠.^^ 그러고보면 정말 돈도 숨을 쉬는 생명체라고 생각한 건 아닐까 싶어요. 돌고 돌아야 한다는 거, 그것도 잘 돌고 돌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느끼게 되네요.

돈보다 더 중요한 것,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대로 바르게 행하는 것이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구요.

돈 도깨비들이 돈을 좋은데 쓸 생각을 하고, 돈보다는 책을, 함께 나누는 삶을 선택했다는 것이 참 좋네요. 무섭게 느껴지지만 우리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도깨비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도 참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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