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러와 오도 - 먀오족의 콩쥐팥쥐 이야기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9
이영경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먀오족의 콩쥐 팥쥐 이야기랍니다. 이영경 님께서 구이저우 성의 먀오족 마을 두 곳을 여행한 일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작가님이 직접 보고 오신 풍경과 사람들이 이 책에 녹아있다고 생각하니 더 예쁘고 정겹네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낯선 풍경과 그림들이 재미를 더해주어 신기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이는 재밌어
캐롤 렉사 쉐퍼 지음, 곽수희 옮김, 피에르 모건 그림 / JCR KIDS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비오는 날 실내에서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그림에 좀 중점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이 흉내내는 실제 모습들이 실루엣처럼 그려져 있거든요. 비 오는 날 유치원에 도착한 아이들이 집에 갈 때까지 재미있게 노는 모습들이 잘 그려져 있어요. 유치원에 도착해서 집에 가는 것까지 시작과 끝이 있어서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빈손의 파란만장 영국 유랑기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6
김성중 지음, 이우일 일러스트 / 뜨인돌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빈손과 헤리 포터의 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역시 엉뚱 노빈손 이야기답네요.  영국으로 유학간 말숙이에게 간장게장을 퀵서비스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노빈손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표현 하나 배웠어요. "이게 무슨 스톤헨지 쓰러지는 소리야~" 재미있네요. 

영국을 대표하는 인물들, 스포츠,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와의 미묘한 차이까지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도 있고, 상식도 풍부하게 주는 책이네요.  

엘리자베스 1세 시대로 간 노빈손이 데이비드 백곰과 세익스피어, 햄릿까지 만나는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궁宮 19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늘 아슬아슬한 순간에서 끝났습니다. 율이 둘 사이를 갈라 놓은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질 것 같네요. 원래 삼각 관계, 사각관계가 피곤한건데 이 책에서도 미루때문에 복잡합니다. 

채경이가 점점 더 예쁜 모습으로 그려져서 좋네요. 주인공같아 보입니다. 모두 다 예쁘고 잘 생겼지만 비슷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20권을 기다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인도 - 센세이션조선멜로, 한수련 영상소설
한수련 지음 / 발해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저는 이 영화를 안 봤거든요. 그래서인지 책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바람의 화원>은 책으로 만나고, 드라마로 봤거든요.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바람의 화원과 비교하면서 읽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윤복이 남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과정이 드라마에서보다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정이라는 이름이 예쁘네요.  

윤정이 홍도의 곁을 영원히 떠나려고 할 때 홍도가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짧은 순간이지만 어떻게든 윤복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홍도의 사랑이 느껴졌거든요.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이제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도가 설화에게 주었다는 옷이 어떤 느낌인지 눈으로 보고 싶어졌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