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매직 1 - 빛과 전자 편 사이언스 매직 1
서연성 지음, 만화창작집단 풍경 그림, 이성수 외 감수 / 홍익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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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선의의 경쟁을 하는  테오와 젬마, 선생님이 주인공이거든요. 만화속 주인공 아이들의 경쟁을 통해서 책을 읽는 우리들이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외계인, 로봇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2편도 궁금하네요. 아이가 잘 봐서 저도 좋게 생각되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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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가 동화읽다가 그만 경제박사 됐어요! 1
김상규 지음, 이종원 그림, 어린이 경제신문 감수 / 북이즈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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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봐서는 재미가 있을까 없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보고 또 봐도 재미있대요. 특히 라면 먹을 때 자주 갖고 오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히 재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이가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 봤는데 그렇네요. 

갖가지 재미있는 만화들로 경제 관념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심청이 이야기도 나오고, 시골쥐와 서울쥐 이야기도 나와서 재미있어요.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인공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곰탱이도 나와요. ^^ 야쿠르트 회사 음료수 캐릭터잖아요. ^^ 

경제 만화중에서도 괜찮은 책이란느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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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범죄 No No No - 납치.유괴.성범죄 예방만화
임해봉 글.그림 / 씨앤톡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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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도 좋고, 확실하게 위험을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잘 봤어요. 납치, 유괴, 성범죄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네요.  나는 괜찮을 거라는 방심보다는 늘 조심하고 대처법을 알고 있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이 책에 보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는데요, 집 근처에서 이런 표지를 세워둔 가게들을 보면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안쓰럽기도 해요.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이렇게 특별하게 지정을 해야만 아이들이 도움을 청했을 때 도와주겠나 싶어서요.  

모든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보호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책의 끝부분에 작가님의 후기도 있어요. 읽어보시면, 조카들을 생각하면서 만드신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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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지진 해일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5
나탈리 폽 보이스 외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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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도 과학 시간에 지진과 해일, 내핵과 외핵에 대해서 배우잖아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진과 해일, 화산, 바다밑 화산등 지구의 변화, 움직이는 지구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거든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꽤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쿨버스 시리즈랑 좀 비슷하기도 하지만, 훨씬 차분하고 꼼꼼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눈사태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저도 미처 몰랐던 것이라 꽤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눈밭에서 발을 굴렀을 때 텅텅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거나 눈에서 탁 하는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고 하네요. 전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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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미운 오리 새끼 난 책읽기가 좋아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 비룡소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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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내 오빠, 내 동생이 최고라는 것~ 맞습니다. ^^ 오누이 사이에 이런 소소한 싸움이나 삐침, 화해의 과정이 없다면 오누이의 정도 없겠지요. ^^ 

그리고 오빠가 은근히 동생 지우를 귀찬하고 하고 싫어하는 것같지만 그대로 오빠의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은근히 느껴지는 책입니다. 

지우가 폼 나는 것, 예쁜 것,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것만 좋아하다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 자신이 돋보이는 자리를 찾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좋습니다. 

참,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부러 아빠의 존재는 등장시키지 않으셨는지 모르지만 저녁을 먹는 시간에도 아빠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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