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의 솜사탕 - 몽실이와 친구들, 들춰보는 그림책 4
요시무라 아키코 글.그림, 군은희 옮김 / 킨더랜드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구름만큼 커진 솜사탕을 타고 하늘 높이 높이 날아간다는 것,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  몽실이가 그렇게 하네요. 몽실이가 이런 멋진 솜사탕 기계를 어디에서 샀는지 알고 싶네요. 솜사탕 타고 둥실둥실 하늘을 나는 몽실이 이야기가 예쁜 책입니다. 

참, 친구랑 나눠 먹기~! 결말도 좋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구가 필요하니? 벨 이마주 10
헬메 하이네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역시 헬메 하이네의 책이네요. 남을 이기는 싸움보다 자기를 이기는 싸움이 소중하다는 것,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깊은 뜻을 아직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나의 힘, 잘난 점을 남에게 돋보이려고, 과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Don't bother just to be better than your contemporaries or predecessors.

Try to be better than yourself.  -William Faulkner-

남들보다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 애쓰는게 중요해요. -윌리엄 포크너- 

** 엄마의 교육 방식에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리하르트의 엄마가 "넌 세상에서 가장 힘센 까마귀가 될 거다"라고 아기색의 용기를 북돋워준 것은 좋았지만, 그 힘을 잘 쓰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부생활 2009.4
주부생활 편집부 엮음 / 학원사(월간지)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연예인 근황, 인테리어, 재테크, 뷰티, 좋은 글들이 잘 배치가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연예인 이야기만 주를 이루지 않아서 좋구요.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는데 잡지에서도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면 좀 짜증날 것 같거든요. 

재테크 정보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돈 새는 집에는 이런 이유 있다"라는 기사인데 워린 버핏이 세계적인 부호가 된 것은 타고난 도박꾼 기질이 아니라 1달러의 현명함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하는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아껴야 잘 산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정보, 새소식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금희 곡물밥의 선크림을 선물로 주는데 정품은 아닌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싱글즈 2009.4
더북컴퍼니 편집부 엮음 / 더북컴퍼니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싱글즈는 싱글즈만의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화장품에 관련된 기사들이 참 좋습니다. 선크림이면 선크림, 비누면 비누, 미리 써본 체험담, 특성 분석까지 자세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신혜성 씨 인터뷰 기사, 화보, 이정진 씨 기사, 화보도 멋집니다. 사진이  독특하네요.  재테크 관련 기사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저의 지출 스타일에 대한 반성도 해보게 되네요.  

싱글즈는 정말 싱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괜찮은 잡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트남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20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보물은 좀 달라요. 음식이 보물이구요, 음식과 관련된 비서가 보물이예요.  음식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사랑, 추억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교 누나와 봉파리가 아무래도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아요. 심상치 않습니다. ^^ 

베트남의 풍물과 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요. 근데 왠지 음식과 관련된 책이 많아서 그런지 식객에서 본 것 같은 느낌, 신의 물방울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