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집 -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윌북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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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래요. 타샤의 정원뿐 아니라 집, 손으로 직접 만드는 생활용품들까지 자세히 볼 수 있네요. 작은 바구니도 예쁘구요, 직접 만든 천도 좋네요. 유기농이라고 해야 하나요. 천연이라고 해야 하나요. ^^ 핸드크림 만드는 법도 나와 있답니다. (71페이지) 

서두르지 않는 자연스러움, 여유, 슬로 푸드, 슬로 라이프가 부럽습니다. 마음이 편하고 여유가 있어야 이렇게 직접 손으로 만들어 쓸 여유도 생길 것 같아요.  

사진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답니다. 바퀴 달린 강아지 인형이 나오는데요, 자꾸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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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 인테리어 S-book 1
백민정 지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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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예쁘게 꾸밀 줄도 몰라서 부럽네요. 아기자기 예쁜 집들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이렇게 꾸미는 센스는 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 전등까지 꼼꼼하고 센스있는 선택이 돋보이는 집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청소 잘 해놓고 깔금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 

저도 이런 책 자주 보면서 인테리어 감각을 좀 키워볼 생각이랍니다. 사진이 꼼꼼하게 잘 실려 있고 다양한 평형, 가족 규모까지 가늠할 수 있게 정보를 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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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동물 친구들은 무얼 할까? 구름동동 그림책 16
조제트 공티에 지음, 나탈리 슈 그림, 허지연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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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이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제일 팔자가 좋은 것 같은데요. ^^ 토끼, 마못, 흰담비등 여러 동물들의 겨우살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적응한다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네요.  

각 동물들의 특징도 잘 살려놓은 예쁜 그림들이 마음에 쏙 드네요. 되샛과의 피리새가 어떤 새인지 궁금하네요.  아이와 함께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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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과 사랑 2
천주교서울대교구 엮음 / 가톨릭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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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이라는 자리가, 대주교라는 지위가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 영광의 자리만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가난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추기경의 직분, 대주교라는 위치에 따른 모든 것들이 따라 왔을 것이기에 그 또한 잘한 행동은 아닐 것 같아서 포기하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고, 고민을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잔하게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뜻과 생각들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읽은 책입니다. 한 번 봐서는 잘 모를 것 같구요, 일단 두 세 번 반복해서 읽어보려구요. 읽다가 또 기억하고 싶은 점이 있을 때 리뷰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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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먹으러 가자! - 간사이(오사카, 고베, 교토)편
까날 지음 / 니들북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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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의 식문화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일식으로 유명한 집들이 많지만 그래도 본토에 가서 먹어보고 싶고, 장인이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주인장들의 솜씨도 보고 싶네요. 일본 문화, 일본 음식, 일본의 팬시 용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 관련 책을 찾아 보게 되는데 이 책은 마음에 쏙 듭니다. 

책 안에 작은 책이 또 하나 있어요. 그 책은 이 책에 소개된 맛집들의 주소를 축약해 놓은 책이라 꼭 필요할 것 같아요.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일본어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 자료 좋구요, 설명 자세해서 좋은, 밤에 읽으면 야식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게 하는 책이라 식후에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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