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나쁜 버릇 바로잡기 잘먹고 잘사는 법 28
이정은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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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되어서 바른 아이로 키울 수가 있대요. 엄마, 아빠부터 감정 조절 잘 하고, 아이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늘 바른 잣대로 대해야 할 것 같아요. 엄마, 아빠부터 체벌의 기준부터 감정적으로 달라진다던지, 변덕을 부리면 안 될 것 같거든요. 

부모 말이 먹힐 때, 아이에게 좋은 습관,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바른 습관을 위한 6가지 원칙이 책의 앞머리에 소개가 되어요. 

1. 현명한 엄마는 타이밍에 강하다 

2. 일관성을 가져라 

3.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4. 침묵이 훈계보다 나을 때가 있다 

5.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한다 

6. 사회 규칙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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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 중세 마을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008 뉴베리 수상작
로라 에이미 슐리츠 지음, 로버트 버드 그림, 김민석 옮김 / 시공주니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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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어떤 그림인지 순간적으로 생각나지는 않는데요, 중세 시대 사람들 모습을 촘촘하게 빼곡하게 그려 놓은 그림들이 있더라구요. 이 책은 그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같아요. 다양한 계급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중세 시대 풍습과 생활상도 알 수가 있어요. 아기를 낳다가 죽는 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 번 결혼하는 남성들이 많았다는 것도, 똥 던지는 아이, 바버리의 말을 통해 알 수 있지요. 

꼼꼼하게 읽어보면 중세 시대 영화를 한 편 본 느낌, 희곡이니까 연극을 본 느낌이네요. 아이들을 위한 시대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아이를 작은 어른처럼 생각하고 많은 일을 시켰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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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 베이비 케어 잘먹고 잘사는 법 29
이주영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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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가 되면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거리도 많지요. 주변에 언니나 친정 어머님, 친구, 선배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럴 때는 책이나 인터넷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매번 병원에 갈 수는 없잖아요. 

이 책에서는 아기들의 행동 발달, 먹거리, 기저귀부터 유모차, 장난감, 질병까지 다양한 정보를 줍니다. 이 책만 믿고 이 책대로만 한다는 것보다는, 참고하면, 아이의 발달과 행동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고, 좀 이상하면 조치를 취할 수도 있잖아요. 

태교중인, 임신중인 임산부들께 선물하면 좋겠다 싶어요. 미리미리 좀 알고 있으면 대처하기 쉽고 당황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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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모든 것을 걸어라 -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바치는 카르페 디엠 인생론
정진아 지음 / 베스트프렌드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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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주인을 알아 본다, 무식하게 덤벼라, 묵묵히 걷다 보면 이상과 현실은 만나다, 인생은 16차선 고속도로가 아닐지라도... 등등 소제목만 읽어봐도 이 책을 손에 잡은 효과를 50%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스무살이 지난지 한참 되었지만, 내가 내 스무살 시절, 그리고 그 전부터 스무살을 좀 준비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알찬, 뭔가 남을 위해, 나를 위해 괜찮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  

저희 집에 있는 16살,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을 위해 고른 책입니다. 미리 스무살을 대비한다면, 좀 더 준비하고, 뭔가 생각하면서 스무살을 맞고, 이십대를 보낸다면 더 좋겠다 싶어서요.  

선배님들의 경험담, 충고를 들으면 좀 더 생각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슬쩍 들이민 책입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더 높은 곳을 쳐다보며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 분들을 다 만나볼 수 없으니 이렇게 책으로라도 만나 좋은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박하향이 납니다. 신선하고, 열정적이고, 멋진 젊은이들이라 그런가 봐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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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 잘먹고 잘사는 법 25
이지윤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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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의 가장 기본은 기본적인 요소들을 정해진 자리에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한게 중요하겠지요. 세계저인 명품 테이블 웨어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쏠쏠했습니다. 코렐이나 웨지우드, 로얄 알버트 정도는 저도 알았는데 민튼, 레녹스같은 브랜드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릇을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다양한 테이블 웨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 좋네요. 테이블 세팅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전문 상가,  인터넷 몰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고마운 책이네요. 

계절별 테이블 세팅,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른 테이블 세팅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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