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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보리스 - 울퉁불퉁 그림책 2 ㅣ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지음 / 사랑이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울퉁불퉁 그림책은 네 권이 시리즈로 되어 있다. 손바닥만한 책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노랑,빨강,초록,파랑의 겉표지를 가진 책들이 곰 모양, 토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장난감같은 느낌을 준다. 두꺼운 종이와 선명한 색상이 더 그런 느낌을 준다. 원색을 사용하고 중간중간 흰색, 노란색을 사용한 것이 포인트 느낌을 준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잘 살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아이가 손에 들고 다니고 싶어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