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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할 때 자주 쓰는 영어그림책 - English Before 7, 파란 라벨
박진덕 그림, Stanton H. Procter 감수 / 삼성출판사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고를 때 내용이 알찬 것도 중요하지만 그 책이 주는 느낌이나 색상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이렇게 영어 단어를 가르쳐 주는 책은 종류가 많으니 내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뜨개 인형과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선명한 사진으로 꾸며진 책이다. 장난감,게임,놀이방,놀이공원,놀이기구,병원놀이,시장놀이,요리,물놀이,생일파티로 나누어져서 각 소제목에 해당하는 물건들이 네가지씩 소개된다. 사진과 영어단어,한글낱말로 이름이 써 있어서 작은 사전같다는 느낌을 준다. 파스텔톤의 네모틀과 선명한 사진, 손뜨개 인형이 따뜻한 느낌과 선명한 느낌을 주는 책이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