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s TOEFL Vocabulary (테이프 별매) - 2005년판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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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해커스가 토플,토익에 너무 유명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토플에서 중요시 되는 단어들, 비슷한 단어,반의어, 예문들이 나와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 특히 파란줄로 표시된 부분은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선명하게 단어를 보여주어서 좋았다. 단어를 잘 기억하기 위해서 예문을 외우지는 않더라도 한번씩은 꼭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커스 단어집답게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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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토플 영단어
신규철 지음 / 경진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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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짧고 재미있는 예문이 나온다. 그리고 그 예문에 나온 단어들, 그 단어에 관련된 숙어나 비슷한 단어가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어만 맹목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독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문이 간략해서 그리 크게 부담이 되질 않아서 더 좋았다. 예문 자체가 길고 어려웠다면 단어를 외우기가 싫었을텐데 예문 독해가 단어를 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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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Ear of the TOEFL 이익훈 E-TOEFL 2
이익훈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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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으로 본 이익훈 선생님은 연세가 있어 보이시는데 책은 굉장히 세련되고 심플하다. 토플 공부를 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감이 서질 않아서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자신감도 생기고 토플이 매력있게 생각되었다. 전반부에 L/C파트도 좋지만 뒷부분에 미국의 역사나 대학생활에 대한 소개도 좋았다. 토플을 공부할 때 L/C 분야는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테이프를 열심히 듣고 듣지 않고는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토플에 대한 정리, 이해, 지식을 늘릴 수 있는 책이라서 고맙고 행복하게 열심히 잘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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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11 - 완결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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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을 보니 기원이와 성주가 결혼을 했다. 자신들의 아이 이름을 신재라고 짓고... 요즘 아이들의 세태와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라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었다. 4학년 딸아이가 한유랑 만화를 좋아해서 같이 보는 것이다. 서로 대화거리가 하나 더 생기니까... 자기가 빌려 온 만화를 엄마가 재미있게 번호 찾아가며 읽는 것을 보면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고, 엄마는 누가 더 좋냐고 물어보는 것이 기쁘고 행복해서 좀 유치하지만 같이 본다. 얼짱,몸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잘생기고 멋진 아이들이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합숙을 하며 서로 진실한 사랑과 우정을 께닫는 다는 줄거리가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어릴 적 유치원 친구와의 사랑을 잘 키워나가려고 하는 성주의 의젓함과 대견함이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다만 말로 해도 될 것을 폭력을 자주 쓰는 잘난 얼짱 아이들의 모습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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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너구리네 눈높이 책꽂이 14
이상교 지음, 김동성 그림 / 대교출판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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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간들의 욕심때문에 살 곳을 잃고 먹을 것을 잃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환경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인간의 끝없는 욕심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생각해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집을 몇 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때문에 아무리 높은 아파트를 짓고 집을 많이 지어도 집은 모자라고 환경은 오염되니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무엇부터 해결해야 할 는지 원점에서 원인을 해결해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먹을 것을 찾아 위험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불쌍한 동물들의 모습을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고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큰 무리가 없는 의인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미 너구리가 새끼들에게 안심시키기 위해 하는 말 중 아빠 너구리를 '너울'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좀 걸렸다. 너울을 카리스마가 있는 보스나 영웅쯤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인가 싶기도 해서 말이다. 그리고 솔다람이 위기에 빠진 새끼 너구리들을 위해 기도하는 장면에서 '태조 임금님의 4대조 목조,익조,탁조,환조 대왕마마'하며 기도를 하는 모습은 좀 아이너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람쥐들이 그 뜻을 분명히 알지도 못할텐데 급박한 상황에서 그런 기도문을... 아이들에게 태조 이성계의 가계를 알려주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면 제사 축문의 앞부분을 정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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