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 Guide to the TOEFL Test READING - 한국어판 Complete Guide to the TOEFL 4
Bruce Rogers 지음 / 넥서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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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솔지히 책의 본문 내용은 다른 책들과 큰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된다. 중간 중간에 단어를 묶음으로 소개해 준 것은 읽고 도움이 되었다. 내게는 이 책의 앞부분에 나와 있는 토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토플을 처음 공부할 때는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험이라는 것만 인지하고 자세한 것은 몰라서 애매했었다. 게다가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기에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은 토플 시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TOEFL Q & A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중간중간에 읽기 시험에서의 유의 사항들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다. 해설이 맨 뒷 부분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중간중간에 들어 있어서 빨리빨리 읽을 수 있었다. 토플 시험 볼 정도면 해석 못하겠냐 싶어서 인지 해석이 나와 있지 않은 책들도 있는데 그런 책은 좀 황당하다. 내가 해석을 제대로 했는지 틀렸는지 정도는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해석 부분을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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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토플 만점자의 영어비결 영어로 꿈꾸기
장승원 지음 / 반석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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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부분에는 최연소 토플 만점을 받은 학생의 경험담이 뒷부분에는 어머니의 경험담이 쓰여 있는 책이다. 좋게 읽으면 공부 잘하는 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공부 비결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비꽈서 생각하면 자기 자랑, 자식 자랑하는 책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 것이 이런 책의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건 외국에 나갔다 온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기에 외국물 못 먹어 본 사람들에게는 좋게 비쳐지지 않는다. 외국에서 살다 왔다고 해도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기에 외국 갔다온 좋은 경험을 잘 살렸다는 성공 케이스로  생각된다. 중간 부분에 다독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여러가지 매체나 책을 소개해 놓았는데 이런 것은 책의 뒷부분에 부록으로 넣어 놓았으면 좋았을 걸 싶다. 아니면 별첨 목록으로 주던지... 영어로 꿈꾸는 것... 영어에 미쳐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하다 보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원하고 바라는 것에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기에 말이다. 영어 공부에 비법이나 요령은 없는 것 같다. 내가 노력해서 스스로 터득하는 것 밖에는 말이다. 내가 하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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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마술
이범기 지음 /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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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기획책은 좀 실망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귀신 이야기를 섞어 놓기는 했지만 귀신 이야기도 아니고 마술을 제대로 소개한 것도 아니라 매력이 적다. 다리를 수술하게 된 친구를 위해 우정어린 말로 너를 업고 다닌다고 했는데 진짜로 귀신이 등에 업혀서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진짜 싫다.  그렇게 따지면 우정어린 말, 애정어린 말, 용기주는 말 함부로 못한다. 귀신도 이유가 있어야 나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는 짜증이 났다. 아이들이 귀신이나 무서운 존재에 대해 이유도 없는 공포감을 느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만화의 소재를 적절히 섞어 놓은 기획책이라 굳이 읽으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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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처럼 예뻐지는 10Kg 날씬 다이어트 텐텐북스 8
최동인 지음, 서광일 그림 / 글송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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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헤어진 단짝 남자친구가 3년만에 돌아왔는데 예전의 멋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뚱뚱해지고 미련해졌다, 그래서 처음에는 실망하고 고민했는데 마음을 바꿔 친구를 다이어트 시키기로 했다... 외국에서 사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찐 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도와 준다는 발상은 좋지만 조금 꼬아서 생각하면 내가 데리고 다닐 때 창피하지 않게 외모를 원래대로 만들어 놓겠다는 뜻인 것도 같아 좀 걸린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준다는데 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역 탈렌트 이야기, 다이어트 이야기들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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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랑에 빠진 5가지 이유
김용철 지음 / ILB(아이엘비)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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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강아지가 사람처럼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이야기가 엉뚱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었다. 다만 강아지를 너무 사람같이 표현해 놓아서 아이들이 그리 재미있어 하지는 않는다. 자기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사람이 사랑하는 강아지를 죽이고 슬퍼하게 만든다는 떠도는 개의 말이 기억에 남는 만화다. 동족을 죽여서라도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겠다는 말이 좋지 않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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