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무신의 난을 일어난 배경과 차례대로 보여주는 만화이다. 나같은 어른이 보기에는 재미도 있고 큰 무리도 없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재미가 좀 덜할 것 같다. 저학년 아이들보다는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에게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게 느껴질 것 같다. 신분차별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이라야 난을 일으킨 무신들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모아 놓은 테잎이 재미있던 책이다. 히딩크 감독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영어 축구 용어도 소개하고 있어서 히딩크 감독을 좋아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히딩크 감독의 간결하지만 뜻이 분명히 전달되는 영어를 공부해 보자는 의도는 좋지만 히딩크 감독의 전기를 다른 형태로 보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다.
체계적인 분류가 눈에 띄는 책이다. 24가지 파트로 나누고 다시 각 파트를 구분해서 단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연관이 있는 단어들끼리 묶어 놓아서 기억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비즈영어 단어가 많이 나와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테마별 어휘 정리라는 설명에 부합한 책이다.
단어집인줄만 알았는데 뒷부분에 토플 라이팅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단어 공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어려운 단어, 쉬운 단어가 저절하게 섞여 있어서 읽기에 쉬었어요. 토플 시험에 많이 나온 단어, 적게 나온 단어를 구별해서 묶어 놓아서 좋았구요. 그룹으로 기억하는 어휘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토플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 단어집입니다.
어린 시절의 장길산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홈빡 빠져들었어요.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이 정말 귀여워요. 그림이 좋아서 한몫 더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색상도 선명해서 좋아요. 이 책을 계기로 장길산,임꺽정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가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고 역사도 공부할 수 있어요.